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2010.03.24 16:23:52 (*.172.96.30)
종심아!
아주 반가운 친구들이네.
박정님이 생각하면 아주 야무지게 살림잘하는 현모 양처처럼
학교 다닐때도 손이 야물었던 기억이 난다.
다들 인천에 사는거니?
2010.03.25 00:32:26 (*.140.210.96)
종심아!
T V 에서 친구찾기 프로 에서 30년전 친구를 찾으면
꼭 옛날 모습 그대로야~~~~하나도 안 변했어 하는데...위에 세 친구들을 보니
옛모습이 많이 남아 있네.
고교 졸업하고 처음 보는 친구들이네
만나보면 금방 옛날로 돌아 갈 것 같은....
모두 할머니가 됐다지만 얼굴엔 성실 그리 써 있는 훈장이 보이네.
4월 3일에 하는 동창회에 세 친구 모두들 귀하게 모시고 와
실물로도 보고 싶다
짝짝짝!!!!!
미국 숙자 만날때도 얼나나 반가웠는데...
숙자는 컴에서 자주 만나 더 반가웠지만.....
2010.03.25 13:08:51 (*.14.223.14)
기복이, 춘순이, 정님이, 종심이,.,,,
나도 그 자리에 낑겨 막걸리한잔 ?카아,,,,ㅋ!!!?들이키고 싶은기분,,,
그 오랜세월이 지나고 만나니 을매나 반가웠을까?
종심이 옆에 친구가 조 춘순 옛 모습이 그데로 이구나. 그리고 보라색 목도리 친구도
또 파란 목도리 친구도 눈에 아주 익숙한데. 종심아 이럴땐 친구 이름 이라도 올려야 우리도 알아 볼것이 아니가?
너희들 빈대덕에 막걸리 마시고 기분내고 있는것 같구나 정말 즐거웠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