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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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서순하

선배님 밤 새십니까?

사진 올린 시간이 새벽2시.

 

선배님 저희들 학교 다닐때는 백목련을 수 놓았더랬습니다.

시집올때도 갖고 왔었는데 어데로 갔는지...

 

세번째사진은 연꽃같아요.

아름다운꽃을 보여주시기 위해 노력하시는 선배님.

하지만 선배님  밤에는 좀 쉬셔요~

 

 

3.김숙자

날씨가 좋으니 목련꽃이 이렇게 피어습니다. 이제는 아예 차속에

디카를 넣고 다니니까 볼때 마다 찍을수 있으니 좋군요. 아래 4장의 사진을

오늘 친구와 아이스크림 먹으러 갔다가 그옆 공터에 나무가 딱 하나 인데

바로 목련 이라 어이쿠 이게 웬일인가 하고 방금 찍어서 올리는 중입니다.

 

제가 사진 올린 시간은 이곳 시간으로 오후 1시 였지요.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런지

목련이 모두 삐딱하게 꽃잎을 여니 사진 찍기가 쉽지 않었어요.

목련은  평풍이나 벽걸이 비단수에 꼭 들어가는 꽃 중에 하나지요.

 
3.김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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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외출 할때마다 눈에 보이는것이 목련꽃뿐 이라 두번이나 이꽃들을 찍어 왔다네. 바람이 불어서 그런지 예쁘게핀

 목련꽃을 찾기가 힘들었지만 목련과 그리고 이위의 흰벗꽃 같은것은 이름이 Brad Ford Pear 라고 한다네

 

댓글
2010.03.24 09:43:47 (*.203.93.72)
3. 이종심

흰 벗꽃 너무 이쁘네.

난 사과꽃인 줄 알았구먼.

한 가지만 꺽어다 꽃 병에 꽂고 싶은 마음일쎄.

댓글
2010.03.24 11:19:57 (*.166.249.200)
3.김숙자

이런 흰벗꽃을  이곳에선 부래드 포드 배꽃 이라 하네.

이곳에서 봄에 어디서든지 볼수 있는 배꽃 나무 (열매 없는) 는

정말 찬란하게 아름답지.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는 아마 몇일 있으면

온통 이꽃으로 뒤 덮일 것이라네.

댓글
2010.03.25 00:55:26 (*.140.210.96)
3.한선민

숙자야!

이곳 날씨는 아직도 추워 길가다 개나리가 노란색을 보일락 말락하는데....

영양이 충실한 꽃을 보니 봄이 마주 달려 오는 기분이네.

사진 자주 찍어 우릴 고맙게 해 주어 감사하네.

 

내 나이 40쯤 되었을때

마당 화단에 올망졸앙 여러가지 꽃들를 심았는데....

담 아래에는 나팔꽃을 심고

어찌나 꽃들이 충실한지 보는 사람마다.....화원해도 성공하겠다 잘 생각해 보거라

꼭 말씀을 하시곤 했지.

여름에 나팔꽃을 보니 아주 크고 충실해 보는 사람마다..

이게 무슨 꽃이래

색깔도 아주 찐하고 예쁘고....오 놀라워라.....

냉중에 알고 보니 화단 밑에 정화조인데 그냥 잊고 10년이 흘렀는지~~~20년이 흘렀는지..

범인은 바로 바로 고급스럽게 표현하자면....비료이지

그후 동네가 다 헐리고 원룸이 들어서 다시는 그 예쁜 꽃들을 못 보았지만..

 

숙자네 동네 과실수, 꽃들이 토양이 좋아 정말 좋은 것 같애.

 

꽃으로 뒤덮을 그 동네

찬란하게 아름다운 꽃들을 자주 찍어 올려주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시게나

 

글구

숙자가 나오면 고딩 친구라고 먼저 뛰어 나오시는

양국씨도 얼굴 보여 주시어 반갑고.

댓글
2010.03.25 02:15:13 (*.166.249.200)
3.김숙자

선민이,  맞어 영양이 풍부하면 과일도 실하고 꽃도 색갈도 짙고 예쁘게 피지.

우리집에 감나무와 대추가 잘되는 이유가 그나무들 바로 아래에 도랑이 있거든.

비가 오면 그도랑이 엄청 넓어지고 물이 넘쳐 흐르니 바로 최고의 비료가 되는 셈이지.

 

선민이도 과거에 꽃을 예쁘게 심었었네. 그렇지 정화조 는 최고의 비료가 되니

그렇게 아름다운 예쁜 나팔꽃을 피웠었군. 화초를 기르거나 과일나무를 키우고

열매를 따는 기쁨은 무엇과도 바꾸기 힘든 일이라 생각된다네.

 

여기는 이제 제법 따뜻한 봄이 왔지. 배꽃 나무들이 온통 하햐게 피어있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요즘 2 주간 일하는 애들이 많어서 친구와 봄 맞이로

여기 저기 짧은 시간이지만 놀러 다니고 있네. 그래서 예쁘게 피어있는꽃도

발견 하고 말이야....

 

댓글
2010.03.25 05:56:41 (*.166.249.200)
3.김숙자
3.김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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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지나는 길옆에 늘 눈여겨 보는 동백꽃이 오늘은 좀더 예쁘게 피어서 또 몇장 찍어 보았으며 하나는 흰색으로

   우리 앞집의 동백은 완전 자주색 꽃으로 모양도 좀 다르구나.

 

 

 

 

댓글
2010.03.26 03:09:00 (*.166.249.200)
3.김숙자
 
삭제 수정 댓글
2010.03.26 03:05:55
3.김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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