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f-DSC02964.JPG

 

 f-DSC02965.JPG

 

  f-DSC02972.JPG

 

   f-DSC02973.JPG

 

   f-DSC02976.JPG

 

   f-DSC02978.JPG

 

   f-DSC02982.JPG

 

   f-DSC02988.JPG

 

   f-DSC02990.JPG

 

   f-DSC02974.JPG    

 

   f-DSC02984.JPG   

 

   f-DSC02985.JPG 

    

 
댓글
2010.03.23 10:57:20 (*.21.208.51)
3.이정우

숙자야

"꽃같이 예쁘다" 는 말이 무슨말인지 알것다

꽃잎이 정말로 예술이구나

숙자주변엔

모든것이 아름다운것으로 둘러싸여 있으니

천국같은 곳에 사는 숙자

마음도 천사같을 수 밖에 없겠구나

emoticon

 

 

댓글
2010.03.23 11:17:40 (*.166.249.200)
3.김숙자

정우야,  이곳이 어제 오늘 2틀간 반소매 옷을 입고 다닐 정도로

더웁더니 그새 꽃이 활짝 피었구나. 아마도 내일은 꽃 몽우리가

활짝 터져 우리 동네가 눈 부시게 아름다울것 같단다.

 

저 목련은 이제 필려고 겨우 잎을 살짝 열고 있는데 봐서

조금 더  벌어진 더 예쁜 모습을 찍어 올리고 싶네.

 

예전엔 카메라 들고 사람은 않찍고 어슬렁 거리며 이것 저것

찍느라 엎드리고 땅에 누워 사진 찍는 사람들을 제일 한심한

사람이라고 생각 했는데 이제 내가 바로 그 한심한 사람이

되어 버렸으니 남말 함부로  할것이 아니라는 생각이지.

댓글
2010.03.23 12:55:38 (*.14.223.14)
3.정순자

나는 저 위의 4,5,6,7번 같은것 다 좋아,

활짝 핀 것보다는 약간 수줍은 듯 덜 피어있는 꽃,,,

숙자, 버지니아는 정말 아름다운 곳이야요.

가을의 단풍이 또 그리 기가 막히다는거 아닝감?

 

숙자는 아이아이씨이씨의 샛별이구마니,,,,

 

이제 곧 정우가 백령도의 봄을 퍼다 올리갔지비?

 

우리는 여기 아직도 봄이 시작을 안 혔어, 정원에는 말이야요,

우리 뒷산의 눈이 다 녹아야 꽃을 심는다는구만,

그 전에 봄이 왔나? 하고 심으면 여지없이 꽃샘바람이 와서 싸그리 죽여 버린다오,,,,

 

정말로 봄의 향연을 봤구만, 숙자 땀시,,,,

 

 

댓글
2010.03.24 09:26:47 (*.166.249.200)
3.김숙자

순자, 4567 번 같은것이 좋다고 헌데 그꽃은 아즉 베이비 단계라 그래도

틴에저 정도 되는 목련을 보면 더 예쁘다고 할것 같은데....

 

내가 요즘 눈에 보이는것이 모두 목련인듯 싶고 길 지나가도 차를 세워놓고

오늘은 두번이나 목련꽃 사진을 또 찍어 왔다네. 앞으로 목련만 보면

우리 인일 동문들이 지겨워서 다 도망 갈지도 모를것 같네.

 

오늘은 이곳  도시의 모든 꽃 봉우리가 푱 퐁  터지는  소리가 들리는듯

했다네. 역시 봄은 좋아, 훌훌 날라갈것 같은 좋은 날씨 였지.

댓글
2010.03.23 14:09:15 (*.203.93.72)
3. 이종심

 

 

 

 

숙자야!

꽃들이 다투어가며 아름다운 자태를

과시하는 듯 하구나.

근데 숙자야 !

네 카메라의 성능이 무척 좋기도 한가본데

사진찍는 네 솜씨도  훌륭하구나.

 

오늘 난 숙자에게 수채화 히야씬스를

보여주고 싶다.

 

letterbelow.jpg
댓글
2010.03.24 09:33:04 (*.166.249.200)
3.김숙자

종심이, 내가 요즘 봄 꽃따라 이곳 저곳 미쳐서 돌아 다닌다네.

꽃만 보면 길가에 차 세워놓고 찍고. 예전에 내눈에 별로 보이지 않던

꽃들이 이제는 내눈에 보이는 것이란 꽃뿐이라네.

 

종심이가 보내준 수채화 핑크 히야씬스의 향이 여기까지

물씬 풍기는구나. 넘 좋다 좋아.

댓글
2010.03.24 01:02:40 (*.140.210.96)
3.한선민

여기에 글을 남기세요.

 

댓글
2010.03.24 09:36:30 (*.166.249.200)
3.김숙자

선민방장님, 이수채화 편지지는 올리는분만 글씨를 쓸수가 있는것 같은데요.

이렇게 에쁜 편지지에 방장님이 시 한수 올리시는 것이 어떨지?

아름다운 글 이나 시를 기대해 보고 싶다네....

댓글
2010.03.25 01:19:45 (*.140.210.96)
3.한선민

숙자야

박할머니 편지지를 복사해 와서

이곳에 붙여넣기 하고

그럼 소스가 복사 되고

등록하면 편지지가 뜨고

수정으로 들어가서 글 쓰면 되지

 

형오기 만나면 실습을 시킬 예정이네.

 

 글구 숙자야!

20대에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시도 쓰고 글도 썼지만

지금은 머리 속이 무뎌져서...

 

이런 냄편과 살고 싶다나 올리면 모를래나?

 

이쁜 청첩장이나

올리면 제격이겠지.

댓글
2010.03.25 06:07:53 (*.166.249.200)
3.김숙자

선민이가 그렇게 애를써서 쪽지를 보냈는데 내가 배꼽을 어찌하던

고치게 되면 당장 실습을 할것이라네. 고맙네....

 

그리고 오늘 지나는 길목에 목련꽃이 거의 활짝 핀것을 몇장

또 찍어서 조 위에 황홀경의 목련꽃 이라는데 올려 놓았지.

왜 이렇게 아름다운 꽃들이 예전에 눈에 들어오지 않었을까?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저작권법을 위반하는 게시물(글, 음악, 이미지, 영상 등)을 금합니다★ image
정보부
2012-04-12 217703
공지 김숙자의 제안에.... " 끝말잇기" 4104 image
3.한선민
2012-12-23 659352
공지 올해 같은 새해를! 28 movie
3.김혜경
2012-12-30 194815
공지 인일여고 3기 졸업 50주년 기념 행사 15 image
3.권경란
2016-07-09 142664
공지 2020년도 3기 임원명단!!! 4 image
3.한선민
2018-02-25 102999
공지 3기 동창 가을 정기행사 ! 2 image
3.한선민
2018-10-13 92966
공지 *** 인일3기 동창회 아듀 가을 여행 ***/ 2021년 11월1일(월)~11월2일(화) 단양, 제천
3.한선민
2021-10-28 64650
공지 인일동문 인명록 제작을 위한 설문 작성
3.한선민
2020-11-09 89502
1822 백제 계백장군의 묘 13
3. 이종심
2010-03-26 2886
1821 버들 벗꽃과 우리집 민들레꽃 62 imagefile
3.김숙자
2010-03-26 5348
1820 여행 떠난 사랑방 주인 27 image
3. 이종심
2010-03-25 2892
1819 사진 속의 기복이, 춘순이 ,정님이 9 imagefile
3. 이종심
2010-03-24 2779
1818 김기복,박정님,조춘순 7
3. 이종심
2010-03-24 2877
1817 황홀한 , 아름다운 목련꽃들 또 찍어 왔네..... 6 imagefile
3.김숙자
2010-03-24 2724
~~~ 목련꽃 그늘 아래서, 우리 이웃에 봄이 왔지요~~~ 10 image
3.김숙자
2010-03-23 2727
1815 칭구들아, 남미여행사진 띄우마-(11)-썀바축제 24 imagefile
3.정순자
2010-03-23 2813
1814 사랑방 주인마담 미선이 14 imagefile
3. 이종심
2010-03-23 2732
1813 숙자집 정원의 자연 식품들.... 23 imagefile
3.김숙자
2010-03-23 2776
1812 사랑방 통신6 (외로울뻔 했던날에 혜경이가....) 10 imagefile
3.송미선
2010-03-23 2728
1811 PIER (피어 94) 뉴욕....성정순 9 image
3.한선민
2010-03-23 2791
1810 23 년 전에 내가 놓은 십자수(Cross Stich) 몇개 21 imagefile
3.김숙자
2010-03-21 2913
1809 순자에게 어울릴 멋진 모자 7 image
3. 이종심
2010-03-21 2832
1808 우리 방장 선민이 42 imagefile
3. 이종심
2010-03-20 2929
1807 총 동창회 부 회 장 : 조규정 (3)기 10
3.한선민
2010-03-19 2735
1806 칭구들아, 남미여행사진 띄우마-(10)-센트로 피라미드 형상의 중앙성당 방문 10 imagefile
3.정순자
2010-03-18 3290
1805 초대형 동백꽃과 매그놀리아 (목련) 30 image
3.김숙자
2010-03-18 2863
1804 조영희 음모론??????? 32
3.한선민
2010-03-16 2786
1803 조카 아들 첫돐잔치 16 imagefile
3. 이종심
2010-03-16 10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