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때아닌 폭설로 모두들
잘 귀가 했는지 궁금?
특히 영신아~!
잘갔니?
먼데서 오느라 수고 했어.
난 정숙이 덕분에 잘왔어.
우리들을 축복이라도 하듯이 함박눈이 쏟아지는것이야.
역쉬 ~ 친구들과 함께는 늘 행복하거든....잘 들어갔지? 친구들아 ~
성자가 부지런히 올린사진을 나 또한 올려보았단다. 연습도할겸해서...
정숙회장님과 임원들 고마웠단다.
앞으로 임인애회장과 임원들 !! 화이팅!!
전 이 회장님, 임,김부회장님, 성총무님 정말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대들은
우리들의 추억만들기의 일등공신들 입니다.
땅끝마을에서 태평양 저 너머 천사의 도시까지..
그대 있음에 행복하였노라고. 이연사 힘차게 외칩니다.
성자가 찍은 것이 실제 먹은 것보다 더 먹음직스럽다.
잠자리에 들어 영신이 잘 도착했는지, 걱정되면서
참 대단한 친구라는 생각했다.
난 도저히 그렇게 못할거야. 고마워.
임기 마친 임원들 고생 많았다. 어제는 두 다리 쭉 펴고 잘 잤니?
아, 인애는 빼고.
인애, 연실, 순영, 정애야,
우리 모두 말 잘 들을께. 니들이 우리를 5년 젊어지게 만들
"행복 전도사" 아니겠니?
참 많이 고맙다.
조용하면서도 잔잔한 "행복전도사"는 전영숙이도 뺄수야없지요?
늘 고맙네 영숙 친구야 ~~
먼곳에서 걸어서왔다고 윗트를 보여준 시인 "오인숙" 모두모두 소중한 친구들일세그려.
내 기억엔 목사 사모님이 네분인걸로 생각되는데.... 박경숙, 이형숙,이은성, 오인숙
4기 친구들은 수월하게 천국문을 열것이야.ㅎㅎ (초현 버젼으로 )
몇일동안은 니들 생각으로 머리속이 가득할거야.....
걱정해준 친구들 고마워!
소풍가는 날처럼 너희들 만날 날만 기다리는데
대단하다니.....
2년동안 고생 많이한 이정숙 회장이
그동안 행복했다는 말에
가슴 찡~~ 하더라.
총무님, 부회장님들...
그 고마움을 다 표현하지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