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돌연 떠났답니다
빈소.......부평 세림병원 영안실 1호
발인.......2010년 3월 23일 수요일 오전 6시 30분
오동포동 순실아 ~!
웬일이라니?
건강관리도 잘하더니만.....
너무도 황망하여 말을 못 잇겠다.
하늘 나라에서 편히 쉬거라.
문상을 다녀왔다.
돌연한 죽음에 또래의 우리 모두 당혹스러워 마음이 진정되지 않는다고들 한다.
삶과 죽음의 길이 예 있거늘.............
나는 가노란 말도 못하고 가버린 순실이.
마음 속 깊이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거듭 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참 이 말 밖에 할 말이 없구나.
갑자기 갔다니 유가족이 어쩌겠니?
어머나! 이럴 수가!!!
경선언니~많이 슬펐죠?
아침에 저희 본당에 장례미사가 있었읍니다.
정순실 선배님도, 천국에서 편히 쉬리라 믿습니다
가족들께서도 슬픔가운데잘 치루시길 빕니다
같이 애도하는 마음을 전해봅니다.
정순실선배님, 이리도 빨리 가셔야됬나요?
가슴이 아프네요.유가족들께도 같이 슬픔을
나누고 싶습니다.
오동포동 순실아 ~!
웬일이라니?
건강관리도 잘하더니만.....
너무도 황망하여 말을 못 잇겠다.
하늘 나라에서 편히 쉬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