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성당의 건축이 하니콤(벌집구조)식의 구조, 또는 워플(Waffle)구조,
정말로 입이 안 다물어지게 웅장하고 아름다운 건축술,
내가 귀로 들은 건물에 대한것은 다 적을 능력이 없음,
이만명이 한꺼번에 앉을수 있는 규모란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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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성당의 길건너 바로 건너편에,
마치 미국의 뉴욕의 쌍둥이 빌딩을 연상시키는 건물들,
특히 성당의 건물이 마치 피라미드처럼 양 건물에 보이는 것이 아주 인상적이었음,
이 건물사진은 현대건축에 관심이 많으신 옥인후배에게 드리고 싶음,
다시 말하지만, 이 모든것들이 이미 오래전에 지어졌다는데에 의미가 있음,
언니는 별로 길지도 않은 여행에 정말 많은 걸 보고 오셨네요.
그동안 남미에 대해서 너무 모르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스케일이 대단합니다.
글구요.
형부는 무지 관대하실 것 같은 얼굴이신데................................................ㅎㅎㅎㅎㅎ
하긴 김혜숙후배가 우리집에 와 보고는 가서 그랬대요.
"명옥언니네 형부는 무지 착해보이신다"고. ㅎㅎㅎㅎ
명옥후배, 저도 그랬잖아요? 카나다에서 찍으신 사진보고????하하하하
고런 양반들이 집안에서 한 사람 잡는다니까아....
그래도 지금 보면 어느정도 보수적으로 집안의 기강을 잡아주는 남편이 좋응기라요.
그리하여 우리 마누라들이 날개단듯 설치고 다니지 않게 뒤에서 보이지 않는 끊으로 붙들고 있능거시,,,,
하하하하 그래도 이 나이 들어보니 그 씸지가 어지간히 다 빠지고,
또 자신이 항상 좋은 믿음의 책을 항상 읽으시며 자기 수련을 하시지,
이제 마치 애기 양같아서 데불구 살만 혀 졌어유,
앙그러믄, 젊어서의 그 혈기 그대루믄 몬살지이,,,,,
다 남의 떡이 커보인다구 나 마니 울었이유,,,,
저도 남미에 가보고 자연의 거대함에 매번 놀라며
내 마음속에서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하고 저절로 읊조리는거예요.
또한 모든 것에도 그와 버금한 스케일이 보이는거예요.
그러나 제가 보는 그것은 자연경제로 이루어졌다기보다는
아직도 나라를 뒤에서 조종하는 마피아군단들의 돈으로 이룩된
마치 제국들의 왕권의 힘으로 형성되어온 피라미드니 왕국의 건립같은 것을 느께게 되지요.
그러니 클수밖에,,,,,인권비라는것이 먹여만 주면 될 정도였응게,,,,
여지껏 상류 10%/하류 90%의 사회를 이루었다면,
그리고 그 상류들의 돈으로 하류에게 빵을 공급해온 사회라면? 짐작이?
뭐 그런거예요,.
근데 이들의 문화가 모두 고대의 문화와 십팔세기말에서 십구세기 초에 이미 이렇게
이루어졌다는데 주목할 필요가 있어요.
유럽의 폴튜갈, 스페인, 영국, 프랑스전성기에 그들이 서로 새땅을 점령하며,
원주민을 싸그리 죽이고, 또는 남자원주민만 죽이고 여자들을 혼혈을 만들도록 꾸며,
원세력을 없애며, 그 원땅에 잠재한 막대한 금등의 자원을 본국으로 실어가고,
또 새땅에 자기들의 왕국을 이룩하며 또 자기들의 본국과 새 세력이 대항하고하며,
설친것들이 바로 그 당시에 이미 다 번성을 이룬것들이였어요,
특히 다음에 올릴 아르헨티나의 도시설계는 그 규모가 입이 벌어진답니다,
그 당시에 어찌 규모가 이럴수 있을까??????
전성기를 가졌다는거지요,
그 후로는 정치의 부패와 혼란으로 퇴폐의 길을 달려내려온 것이죠,
선배님 너무 잘 보았어요. 고마워요..
그런데 요기 아래 사진에서 오른쪽 귀의 임자 되시는 분이 누구신가요?
일부러 고로콤 넣으셨지요? ㅎㅎㅎ
유리건물에 비친 현대 피라미드보다가 더 눈에 뜨여서 ㅎㅎㅎ
저는 그 귀의 임자를 절대 몰라요,ㅎㅎㅎ
그냥 군중속의 한 사람이겠지, 뭐,,,
내가 뭐 옥인후배와 같은 재치?가 있을가봐설라무네????ㅎㅎㅎ
근데 지금 다시 자세히 보니 그 오직 붕 트인 통자의 실내천정의
그 각각의 와플속에 내려앉은 먼지는 어찌 털어내죠?
좀 잘못된 디자인? 하하하하 별 걱정,
정말 순자덕에 부라질 특유한 건축물 잘 감상하였네.
정말 와풀디자인 인데 먼지 털어내는 걱정은 무슨 그냥 베란다
청소하는식으로 털어 내겠지.
건물에 다른 현대판 피라미드가 보이는것이 이색이고
여행중에 순자부부는 어찌 더욱 젊어 보이는지?
세상만사 다 잊고 오직 즐거움 만으로 사니 그런가 보네
앉자서 부라질 여행 재믿게 즐기도록 해줘서 고마우이.
그럼 계속 다음 씨리즈를 기다리겠심다.
브라질의 축구장을 그냥 지나만 갔음,
브라질에서 제일 유명한 축구왕 뻬레의 동상-여지까지 세 선수가 천 고올을 넣었는데,
그 중 뼤레는 제일 먼저 천 고올을 넣은 선수로 체육부 장관이 됨,
그래도 백인 사회가 사는 부자 동네에 들어가 살수 없을만큼 인종차별이 심한 나라, 브라질,
그 밑이 그 유명한 브라질인들의 축구경기장,
중요한 것은 이 모두가 1900초반에 이미 다 발달되었다는 것,
그러나 나라가 정치의 부패로 사양길을 걸을수밖에 없는 남미,
그 풍부한 자원에도 불구하고,
그러나 지금 브라질은 많이 바로 가고 있어 미래의 부상국으로 전망이 보임,
아래의 건축물은 미국의 유명한 석유회사의 건물로 바다에서 석유를 푸는 시추선의 모양을 따서 지었다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