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미님, 감사감사합니다.

이젠 그런 생각이 들어요.

삶의 여정은 씨실날실...얽혀지는 모든 것들이 도대체 마치 드라마각본같다, 허튼 것이 하나도 없다....그런 생각말입니다.

얼굴이 사진에 나온 사람들에게 알려주면 참 좋아들 할 것이구요... 감사할 뿐입니다.

(혹 김수현 작가님 만나실 연락처 갖고 계세요?)

모처럼 참여했던 수채화전 개막식에서

저는 느낀 점이 참 많았어요.

이땅에서의 삶을 그리스도의 가르치심을 실현하며  아름답게 사셨던

송암 선생님의 정신이 자손들의 손길을 통해

꽃으로 피어난 듯.......

동영상을 다시 보며 그날의 느낌을 되새겨 봅니다.

3동 방장님과 나란히 찍힌 내모습 참 밝네요. ㅎㅎㅎ

내 컴에 저장하고 싶은데  도와주세요. ㅋ

자미야~~

밤잠 설쳐가며 만든 작품답게 정말 좋아~~

숨어 있는 열정을 마음껏 발휘하는것도 멋있고...

자전거 타는 모습은 보았고,

첼로 연주하는 모습도 보고 싶구나~~

재주가 많은... 짱!!

명연아~~ 첼로는 배우는중인데 니가 뽀로를 내면 어쩌나~~~

아직 연주를 할려면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데 ....

명연이 때문에 소문나면 더 못해 ~~부담되서~~~

첼로는 아직 시간이 멀고고먼  얘기입니다.

자전거처럼 단시간에 되는것도 아니고 ....

아이고 나도 첼로 하면서  때론 중단하고 싶을때가 많아요

끈기와 인내로 하고 있어요

와~~~~

끝내줍니다.

효과음으로 박수소리는 어떻게 한거예요?

ㅋ ㅋ ㅋ 선배님도 하실수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