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글 수 2,041
2010.03.17 00:28:53 (*.114.210.159)
은희가 멀리까지 출사했었구나~
모두가 작품들...
그림같은 사진이로구나
안개속의 새한마리, 짙은 안개속의 실루엣,
구름사이 몇줄기 햇빛,한가로히 보이는 배....
시인이면 벌써 시로 표현했겠넴
2010.03.17 05:11:06 (*.78.83.239)
사진이
그대로 화선지 수묵화이네~~~!
하롱베이의 산세(섬)가 너무도 아름다워
나는 폰화면사진으로 넣었어.
언젠가 꼭가보고 싶은 곳..
은희야~ 참 좋았겠다!
2010.03.17 10:55:45 (*.114.63.177)
모처럼 가족 모두 함께한 여행이어서 좋았단다
많은 섬들이 겹겹이 호수같은 바다였어
많은 섬들로 인해서 태풍의 영향을 전혀 받지않는다하더군
물색 좋은 통영바다가 생각 나기도 했어
어느쪽을 보아도
한폭의 그림이었거든 영희 말마따나
사방이 ......
한가지 아쉬움이 있다면 물속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거...
물이 맑았다면 금상첨화겠지..
옥인아 !
시 한번 도전해보렴
충분히 될것같은데...
2010.03.17 16:01:32 (*.114.51.233)
은희야~~베트남엘 갔었구나~~
봄방학 때를 이용해서 나도 갔었는데~~~
정말 좋았어~~
특이한 풍경도 볼거리지만~~
선상에서 맛보는 생선 요리도 일품이었어~~
가족들과 좋은 여행을 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