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아무래두 남북이는 양반은 못되나 보다.
남북이 소식을 홈피에서 알게된 기숙이가 남북이를 꼭 만나게 주선하라는 청을
낮에 전화를 통해 듣게 되곤
남북이에게 전화 연락해야지 맘 먹고 있었는데
예고없이 쨘하고 나타난 남북인
영 양반되기 틀렸다는 나의 말에 의야해 했지만
기숙이 소식 듣곤 얼마나 좋아하던지.......
기숙이랑은 아주 특별한 인연이라는데
중학교때 두번
고등학교때 한번 세번이나 짝꿍이였다는 말씀~~~
남북인 일번 ~~~
기숙인 이번~~~
꼬마 군단의 기수였다는 자랑 아닌자랑!
처음 듣는 이야기지만
난 남북이랑 기숙이가 그리 꼬마 였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건만.....
기숙이 말이
그동안 미서니 키는 쪼그라 들었고
지네들키는 자랐데나 뭐라나........
우야둔둥 나는 두 친구들을 전화로 접선시키고 오는 토요일 근사한 저녁식사에 초대 받게 되었다.
점심엔 백령도 정우가 바쁜 일정 쨤내서 나타나 함게 식사하는 즐거움을 갖은
우리 사랑방~~~
오늘 때마침 나타난 쫑심이와 강냉이 파티 열고 웃음꽃 피운
우리 사랑방~~~
때없이 나타난 남북이의 스포츠 댄스에 열공하는 웃으게 소리에 한바탕 웃음보따리 풀어논
우리 사랑방~~~
해진 저녁 사랑방 나서는 남북이에게 키재보자며 달겨든 나에게
싫다며 내빼려는 남북이가 포착된 거울속 모습~~
"남북아 너 정말 작긴 작구나~~~"
나의 말에 뜬금없이
"우리 첨지는 이따만해"
하며 하늘 높이 손 뻗치는 남북이에게
"남북아!~~그럼 넌 니 신랑 반토막이냐?"
"내가 생선 토막인줄 아냐 ? 반토막이게....."
이 말을 남기고 사랑방 문을 열고 쌩하니 사라저 버렸다.
나 오늘 남북이에게 실수한거 맞는거 같은데.......
맘 좋은 남북인 절대 골내진 않을꺼야........(미서니의 맘)
미선아, 사랑방 통신 넘 재믿고 그리고 아주 감사한 마음이란다.
여기서 우리 옛친구들을 모두 만날수 있으니 말이야.
아니 내친구 기숙이가 엄청 꼬마 였나보다 ㅎㅎㅎ 남북이와 1,2 번을 했다니
그래서 짝궁을 3 번씩이나 하다니 정말 대단한 인연이네. 나는 중학교때
2/3 정도 뒷 줄에 있었는데 나중에 기숙이와 키가 비슷했으니 나는 성장이
멈췄고 기숙이는 계속 자랐다는 이야기 구먼. 둘이 만나 얼마나 즐거웠을꼬.
미선이 사랑방 덕으로 옛친구들이 서로 많이 만나게 되니 정말 고마운 일이고
인일 홈피가 아니라면 어찌 가능한 일이겠나?? 그리고 미선의 멋진 글솜씨로
사랑방 씨리즈를 넘넘 재믿게 읽으며 다음편을 또 기대 하겠네....
숙자가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니 보람을 느끼게되네
오늘 오민숙(학교댄 오정분)이가 놀랍게도 우리 사랑방을 찾아와 주었어.
평소에 전혀 연락 안했던 사이라 깜짝 놀랐는데
지나가던길에 미서니네 가게일거라 생각하고
문열고 들어 왔다네.
오민숙이는 경희대 음대나와 지금까지 고등학교 음악선생
내년에 정년 퇴직한다는데
지금부터 할일 찾는 걱정을 하드라구....
순복음 교회 성가대 지휘자 하고 있으니
그 봉사나 열심히 하라했지~~
아무틑 울 사랑방엔 오며 가며 둘러주는 동창들로 반가운 만남이 종종 생겨
삶의 활력을 불어 넣어 주네!
모두가 감사한 일이지~~~
종시마, 내사 샘이 나서 못 살긋다,
간신히 배웠건만 지금은 생각이 잘 희미하니,
박정희할머니 편지지 쓰는 법좀 다시 차곡차곡 낱낱이 아뢰워라,,
넘넘 정겹고 예쁘다, 네 글이 훨씬 더 돋보이니 안되긋다마,,,,기다리마잉,,,
한 번 낱낱이 써보도록 해볼께
1) www. ilovegrandmother. com 으로 들어간다.
2)다운로드 자료실에서 가로나 세로 편지지 클릭하여 고른다.
3)고른 후 맨 아래 글자 있는 칸에 클릭
4)좌판기에서 ctrl과 A를 동시 눌러준다다(글씨가 검게 된다)
5)즉시 ctrl과 C를 동시에 눌러준다
6)인일 여고 총동창회 댓글 칸을 연다.
7)댓글 칸에 클릭한 후, HTML편집기에 클릭하면 그 면이 연두색으로 변한다.
8)다음 으로 댓글 칸에 ctrl 과 V 에 눌러주면 글자들이 뜬다.
9)위에서 세번 째 줄에
<td width..... 에서 hight만 300으로 고친다. 이게 <세로 편지지>에서고,
<가로 편지지>에서도 hight만 300으로 고쳐주면 된다.
이렇게 고치고 나서 끝으로 HTML 편집기에 클릭하면 기다리고 기다리던
수채화 편지지가 댓글칸에 자태를 나타낸다.
그러나 댓글칸이 좁으니 부분만 보일 것이나 상관없다.
거기에 씌여 있는 <여기에 글을 남기세요>는 지워버리고
쓰고자 하는 댓글을 쓴 후 등록하면 드디어 완전하고
아름다운 수채화 편지지에 올린 댓글이 멋지게 보일것이다.
순자야 천천히 읽어보고 시도하여 성공하기 바란다. 화이팅!
종심언니 설명이 묘하게 도전 정신에 불을 지르느군요. 잘 배웠습니다. 아예 박정희 할머니의 홈페이지에 가입도 하고 즐겨찾기에도 넣어두었어요. 순자 언니 해보세요. 종심언니 설명이 기가 막힙니다. 그런데 왜 두개가 나올까요. 설명 부탁드립니다. |
<table cellpadding="0" cellspacing="0" width="530" height="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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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에 쓴 안내를 수정했음.
좌판의 눌러 주어야 하는 데서
클릭이라 했으므로.
명옥 후배 !
다시 한 번 읽어 보세요.
거의 성공에 도달하고 있으니요.
명옥씨,저도 도전하여 300,400,500 차례로 줄여봤는데
크기가 같아 보이는데요.
그런데 550으로 하니까 조그만 조각이 나오기 시작하네요.
다음으로 100과 200으로 줄여보까 해요. 어떻게 줄여지나 보게요.
남북이와 기숙이가 나하구 별로 교제가 읎었던 이유!!!
갸들은 1번과 2번이였고 나는 적어도 48번쯤 했으니 감히 워찌??????
또 집을 가는 방향도 다를테고,,,,잉????
송미선선배님
사진 구도 너무 맘에 들어요
사랑방통신 독자로서 재미있게 5호를 읽었습니다.
남북이 남북이, 글 속에 등장하는 선배님을 저도 한번 뵐 날 있을까요?
술술 읽기 편하게 써주시는 사랑방통신은 시리즈로 주욱 이어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