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WIFE: 'Why not? Don't you like being married?'
HUSBAND: 'Of course I do.
WIFE: 'Then why wouldn't you remarry?
HUSBAND: 'Okay, okay, I'd get married again.'
WIFE: 'You would?'
HUSBAND: .......?
WIFE: 'Would you live in our house?'
HUSBAND: 'Sure, it's a great house.'
WIFE: 'Would you let her drive my car?'
HUSBAND: 'Probably, it is almost new.'
WIFE: 'Would you replace my pictures with hers?'
HUSBAND: 'That would seem like the proper thing to do..'
WIFE: 'Would you give her my jewelry?'
HUSBAND: 'No, I'm sure she'd want her own.'
WIFE: 'Would she wear my shoes'
HUSBAND: 'No, her size is 6.'
WIFE: -- silence .......
HUSBAND: 'shit'. ?

daylight saving time이 지난 일요일에 시작하여
1시간을 손해? 보는 기분도 들었지만
이제는 봄이 오는가 보다는 느낌도 들었단다.
그리고 날씨는 한 이틀간 80도를 훨씬 넘은 여름날씨 ~
아 ~ 그러더니
어제 잠을 자는데
새벽에 갑자기 침대가 좌우로 흔들리지 않는가
그 순간 옆에서 쿨쿨자는 에릭아범을 흔들면서
"Earthquake!!!" 하고 말하는 순간 멈춘고
나는 다시 잠을 ... ㅎㅎㅎ (잠들기전에 시간을 보니 새벽 4시)
아침에 일어나 뉴스를 보니 4.4 강도
그런데 엘에이랑 가까운곳이라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더욱더 놀랐다는거
혹시 2012 라는 영화보았니?
지진, 쓰나미 ....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르겠당!
지진!
나도 어제 뉴스에서
LA에서 지진이 있었다는 소식 들었어.
아이티, 칠레 등의 지진사태로
민감해진 상태라서 그런지
더 당황스럽지?
얼마 전에 인천에도
지진으로 집이 흔들리는 일이 있었어.
강도는 약했지만 그래도 겁나던데~
난 아픈 이후로 좋아하는 영화도 못가보는데
지진 났을 때 우리 딸이 그렇지 않아도 그 영화 얘기하며
무셔워 하드라고...
이곳에 살면서 직접적으로는 아니지만 간접적으로 지진을 겪어서
무섭다는것도 알고 걱정도 되지마는 ...
어디를 가던지 안전한곳은 없지 않은가?
물난리, 눈사태, 타이풍, 토네이도 ..
혜동아 ~
나도 극장은 잘 가지 않고 DVD로 집에서 보고는 하지 ~
건강은 많이 좋아졌지?
그런데 ~
은미를 비롯하여 영옥이 그리고 원희 다들 워디로 갔는지 그것이 알고싶당 .. 그치?
아 ... 또
명려랑 화성이
아 .. 또
그전에 가끔 나왔던 친구들
다들 워디에?
하기사
영자랑 신옥이는 발을 뚜~욱 끊어지만 말야 ㅋ
POLISH JOKE
Polish Divorce
Have you any grounds?
- Yes, an acre and half and nice little home.
No, I mean what is the foundation of this case?
- It made of concrete.
I don't think you understand. Does either of you have a real grudge?
- No, we have carport, and not need one.
I mean. What are your relations like?
- All my relations still in Poland.
Is there any infidelity in your marriage?
- We have hi-fidelity stereo and good DVD player.
Does your wife beat you up?
- No, I always up before her.
Is your wife a nagger?
- No, she white.
Why do you want this divorce?
- She going to kill me.
What makes you think that?
- I got proof.
What kind of proof?
- She going to poison me. She buy a bottle at drugstore and put on shelf in bathroom. I can read, and it say: 'Polish Remover'
폴랜드 남자가 놀래자빠질 ~ 팔리쉬 리무버( 매니큐어 제거제)
ㅋㅋㅋ
요런 웃기는 거
은미 전공인데 말이지...
은미야, 나오거래이~~~~~~~~~~~
니 전공과목 부영이가 살리고 있데이...
독일어로 쏼라쏼라 하면
명려가 나올지도 모르는데
도무지 독일어는 배우긴 배웠는데
생각나는 것이 없으니...
혹시 뮨헨댁 영희가 "구텐 모르겐?"
하면서 나오면이나 모를까? ㅠㅠ
아 그리고 요즈음 몇일 친구들이 꿈속에 나타난다.
지선이를 비롯하여 영자 그리고 학교 친구들 ㅎㅎㅎㅎ
서로 이방이 내방인가 아니면 너희방인가 하면서
정말로 쓸떼없는 얘기를 하면서 난리부르스를 치다가 깨어나곤 하지 ㅋ
피.곤.해.서. 그.런.가?
몇일전에는
칠화를 비롯하여 은미, 영옥이 그리고 혜동이도
정말 에브리데이 꿈을 꾸면서 바쁘니 아침마다 몸이 너무 피곤하다 ㅎㅎㅎㅎ
명애 말대로
한번 나갈때가 되었는데
그게 .... 말야 .... 쉽지가 않으니 말야 ㅠㅠ
Give Your 100%
A Small Story…
A boy and a girl were playing together. The boy had a collection of marbles. The girl had some sweets with her. The boy told the girl that he will give her all his marbles in exchange for her sweets. The girl agreed.
The boy kept the biggest and the most beautiful marble aside and gave the rest to the girl. The girl gave him all her sweets as she had promised.
That night, the girl slept peacefully. But the boy couldn't sleep as he kept wondering if the girl had hidden some sweets from him the way he had hidden his best marble.
Moral of the story: If you don't give your hundred percent in a relationship, you'll always keep doubting if the other person has given his/her hundred percent.. This is applicable for any relationship like love, employer-employee relationship etc., Give your hundred percent to everything you do and sleep peacefully
참으로 좋은 이야기다.
그런데 나도 소년처럼 뭔가 조금 아끼고 감춰놓고 있지 않나
양심에 찔리는 것이 있지 않나 되돌아 보게되는걸~~~
ps.사진은 안보이네..
응, 귀여운 아가들 사진 자알 보여요~
자기의 사탕을 모두 내어 준 소녀처럼
편하게 사람을 100% 믿으며 살고
평화로이 잠들 수 있었으면 좋겠다.
어릴 땐 순수하던 우리들도
어른이 되어 하도 이 것 저 것 보고 듣고 당하기도 하다 보면
의심하는 마음이 솔~솔~ 생기기도 하니 말이지...ㅠㅠ
(부침개가 먹고싶어 ...)
아버지의 임종을 지키기 위해 자식들이 집에 모여들었다.
가족들의 흐느낌 속에 아버지는 불규칙적으로 숨을 헐떡이고,
이 모습을 보던 어머니는 북받치는 슬픔에 부엌으로 가
평상시 남편이 좋아하던 해물 부침개를 지지고 있었다.
부침개가 익을 무렵, 이 냄새를 맡은 남편이 아내를 불렀다.
"여보!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당신이 만든 부침개가 먹고 싶구려!"
그러자 아내가 남편의 손을 꼬옥 잡으며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여보! 조금만 기다려요. 내일 장례식 때 쓸 거니까요."
ㅠㅠ
현실은 매정한 것..
그나저나 부영아,
나도 지금 먹고싶데이~
따끈한 해물부침개 한장.
당장 부억으로 가서 뭐라도
한장 부쳐 먹어야겠는걸.
지금 여기 시각이 점심시간이다.
어쩐지 배가 고프더라니..
쓸개가 없어?
뭐 다른 것도 없다고 들은 것도 같은데...
그런거 없어도 건강에 별 지장은 없나보네.
뒷마당이 있어서
맘대로 냄새 피우고 연기 피면서
갈비 구워 먹을 수있으니 좋겠다.
아파트 생활이란 것은
단출하니 간편하긴 하지만
뭐 구워먹기가 영 불편해. 냄새 때문에~
ㅎㅎㅎ
끝에 가서 말려들었구나!
그놈의 신발 싸이즈 때문에...
어찌하리오???
일부일처제의 한계에서 자유로울수 없는
우리네 인생살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