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고형옥 선배님께 염려를 덜어드리기위하여 예쁜 동화속 공간 전통찻집 "꽃뜨루" 영상은 내렸습니다.
아래 주소를 클릭 하시고 "꽃뜨루 카페 " 자유게시판 으로가시면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자미후배, 고형옥의 차집, 꽃뜨르 자세히 보여주셔서 아주 잘 구경 했습니다.
세상에 저렇게 예쁘고 멋진 차집이 다 있네요. 실내의 화초며 항아리 들이며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이군요.
이번에 한국가서 꽃뜨르를 못가본것이 후회되나
다음은 꼭 찾아 가 보고 싶군요. 주로 서울에 있었고 워낙 짧은 시간
이라 기회가 없었지요. 자미후배 동영상 잘보았어요. 감사합니다.
자미야,
IICC 방에 이어서 3기 방에도 이 동영상을 올리셨구먼유.
놀라운 솜씨, 정말 깜짝 놀랐는걸.
실제보다 멋져 보이는 것은 자미의 사진 솜씨 덕분 같애. ㅎㅎㅎ
근데 얼른 이 동영상 내려주삼.
작은 꽃뜨루가 너무 홍보되면 손님들께서 오셔서
앉으실 자리가 없을까 심히 저어되고
혹시 인일 홈피의 고품격에도 손상을 드릴까 걱정되오니,
자미후배님, 이 동영상은 일단 접어주시고
내 일터 고유의 까페에 올려주시기를 간곡히 청하옵네다.
순자야,
우리 가게에서는 떡은 못드리는데
강냉이는 드려요. ㅎㅎㅎㅎㅎ
한국에 오면 놀러오세요. 뭐 자랑할 만한 일터는 못되지만
그냥 소일거리는 되는가 싶으네. ㅋ
아, 자장면은 중국집에 전화하면 몇분 안돼서 배달해주니껜
걱정 접어두시고 꼭 놀러오시게나.
여기가 법원 근처라서 그런지 손님들이 다 점잖으셔서
분위기는 그냥 조용하고 편안하다고들 그래요.
숙자야,
나도 네가 한국에 왔을 때 못 만나서 정말 아쉬웠어.
꽃뜨루는 작고 소박한 곳이야,
자미후배가 사진을 너무 잘 찍어서
훨씬 더 멋져보이는 것인데 .........
한국에 다시 올 기회가 있으면 내가 정성들인 차 한잔 대접하고 싶으이.
근데 나는 꽃뜨루 사진 올라오고 그러는 것이
고맙고 좋긴하지만 송구스럽기도 해. 그냥그냥 증말로 송구스러워.
자미야
동영상 잘 찍어 올려 주어 고맙다
꽃뜨루 형옥이는 넘 겸손해
그치
외국 걸 분들님~~~
홍문자네 결혼식 끝나고 (옛날 석바위)
차로 한10분 거리라 내 친구들~
이쁜 영옥인 엄니가 편찬으시어 먼저 갔고
성심인 먼길 가야해서 먼저 같고
비도 오지만 친구들 진한 대추차 한잔씩....멕일려고...
근데 조규숙은 속이 안좋아 알딸딸 했는데....속이 확 풀리고
엄정숙은 진한 보약 한대접 먹은것 같아 속도 확 풀리고 배도 부르다나
김기숙인 남는 이문이 없겠다 하고
인신이는 정말 맛있긴하다 오길 잘 했다고 칭찬 받았음.
아기자기하고 깰꼼한 형오기를
내 친구들은 졸업하고 오늘 처음 만났다.
화초들도 형오기 닮아
아기자기하고 깰꼼 했음
옆에서는 맞선도 보고 불을 켜 놓으니 손님들도 많이 와서 기분이 좋았음.
미서니도
아마
시간이 좀 지나면 사업이 잘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었음.
내가 은퇴하면 형오기네 P R 부장이나 하고 싶은데...
시켜줄까?
늑시구레하다고 얼른 퇴짜일까?
햇볕가족 고형옥님이 운영하는 인천 학익동 꽃차집 "꽃뜨루"
아담해요.
.
네이버에 혹시나 하고 인천 꽃뜨루를 클릭 해 보니
전화번호, 지도도 나오고...
형옥아!........ 출세했구려
어마나,
나 또 한번 깜짝 놀라네.
형오기 입 쫙 ~~~ 귀에 걸렸어.
이렇게 암암리에 꽃뜨루가 세상에 알려지고 있었구만,
이따금 좀 시간에 쪼달릴 때면
'에이그, 내 주제에 사업은 무슨~~~~ '
그러면서 다 그만두고
쉬면서 책이나 싫컷 읽고
여행도 좀 맘 놓고 하고.... 그런 생각도 많았는데
우리 가게에 오시는 손님들의 격려도 힘이 되었고
인일 동창과 동문들의 도움도 큰 힘이 되었는데
이렇게 나도 모르는 새
인터넷에 우리 가게 칭찬하는 내용이 올라 있는 줄은 꿈에도 몰랐네.
햇볕같은 이야기의 최용우 전도사님(시방은 목사님 되셨는지도....) 은
뵌 적은 없지만 그분의 글이 넘 좋아서
메일회원 가입되어 있고
하루 한편씩 배달되어 오는 그 분 글의
수 많은 독자 중의 하나 이기는 하지만
그분이 꽃뜨루를 알고 계시리라고는 전혀 몰랐네.
옛날과 달라진 세상을 다시 한 번 절감하면서
오늘은 더 힘이 나고 즐겁게
감사의 마음 가득히 기쁜 하루를 보내게 되겠네.
고맙습니다.
자미가 고맙게도 언니들 방가지 왈림하여 고운 꽃뜨루 사진올려주고......
오메 이쁜 후배!~~`
난 오늘 비맞은 닭신세였었는데
증말 꽃뜨루 진한 대추차 생각이 간절!~~~.
선민방장~~`
은제 번게치자!!
식사는 내가 쏘고
치즈케익은 종심이가 담당하고
꽃뜨루에서 만나자.
4월초쯤이면 좋을것 같은데......
선배님들께서 카페로 직접가셔서 보실수있게 "꽃드루 카페" 자유게시판 으로 옮겼습니다.
옆주소를 클릭하시면 보실수있습니다.http://cafe.daum.net/873-1041
위에 정순자선배님, 김숙자 선배님, 고형옥선배님, 한선민선배님, 송미선선배님
많은 선배님들께서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미씨
4기 이희순 입니다.
오늘 초등 동창들 만나는데
예쁜 꽃뚜르에 가보고 싶습니다.
위치와 전화 번호좀 알려주세요.
몇달전에 친구가 예쁜찻집이 있다고하여 따라가서
인상 깊었던 다시 가고픈 바로 그집 이었습니다.
쌍화차 대추차 유자차 너무 맛있었던 바로 그집이었습니다.
자미씨의 친절 감사합니다.
하하
형오기, 요새 좋아서 입이 귀에 걸렸어요.
동기들 동문들께서 꽃뜨루를 이뽀해주시니
감사가 넘친답니다.
광숙후배가 시집보낸 누렁이 황소는 여전히
꽃뜨루에서 움머~~ 움머 노래하고 있응게
광수기 후배님, 자미후배님이랑 같이 누렁이 보러 오시요.
영희후배님, 꽃뜨루 까페에 가입해주셔서
이제 빈집에 사람 냄새가 나기 시작했어요.
나도 안 들어가서 쌩~~~ 하니 찬바람만 일던 꽃뜨루 까페가
요즘 구경 오시는 손님들로 북적북적 훈김이 돈답니다.
이제 꽃뜨루 까페 가입해 주신 분이 7명이 되었어요.
비로소 '빈 집' 신세를 면하니
흥도 나고 신도 나고 형오기가
이제야 비로소 꽃뜨루를 온 오푸로 마냥 즐기게 되었어요.
진심을 다해 잘 해볼게요.
이제 돈도 많이 벌게 될 것 같아요.
모두모두 고마워요.
우리 춤사위가 예쁜 자미후배님은 잠도 안 주무시능감?
아님 어제밤에 꽃뜨루무드에 잠을 설치셨능감요?
거기시간으로 자정이 훨씬 넘을듯한 시간에 글이 뜨는것을 보았지요.
와아! 진짜로 꽃뜨루, 분위기 있네요.
민속촌에 갈 필요도 없이 장독대까지,,,,하하하하
나보고 무슨 비지니스를 하고프냐고 묻는다면 바로 고런 것,,,
좋은 분들만 만날것 같아요.
좋은 음악이 항상 흐르고,,,,
우리 칭구 고형옥, 참 자랑스럽네요.
근데 야들 칭구들아, 고기서는 차만 주능거니? 아님 떡도 주능거니?
내사 고기메서 곱배기 짜장에 차를 준다믄 지상천국이 바로 고길텐데, 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