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춘설이 난분분이 무슨?
3월에 이렇게 많은 눈은 좀처럼 보기 어려운 풍경인 거 같다.
산에 못가고 우리 아파트에서 몇 컷.
2010.03.12 15:49:47 (*.239.16.232)
영신아,
옛날에 나도 주택에 살았을 때 그랬어. 그래도 너 지금 아파트에서
살라고 하면 못살껄?
자미후배,
앞으로 내 얼굴 계속 맡길래요. 주름도 안보이고
엄청 예쁘네요.언제 맛있는 거 사줄께요.ㅎㅎ
2010.03.13 10:59:52 (*.180.148.24)
영숙아 ~
컴을 가까이하게되어 행복하지?
마즈막 눈이 될까? 멋진 영상이었어요.
정원아 ~ 배경음악도 최고 !!
성자,영신,순하 자미후배 모두모두 안녕!
봄이 오네요
아파트 풍경이 이렇게 멋지니?
아파트에서 살껄......
올 겨울 시골 집에 사는 인간이 겪은 일,
양수기 계량기가 터져 물없이 하루 견디기,
뒷마당에 수도가 새는대로 얼어서 빙산 만들기,
다용도실의 수도 꼭지가 갈라져 분수되기,
오래된 난방관이 터져 물바다 되기....
영숙아!
아름다운 설경을 보고 징징거려서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