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나에게 언니라고 폼재는 종시미~~~~
요즘 홈피에 사진 올리는 재미에 푹 빠진 쫑시미~~~
그림애호가 쫑시미~~~
음악도 사랑하는 쫑시미~~~~
케익도 잘굽는 쫑씨미~~~~
떡도 잘 만드는 쫑시미~~~~
무엇보다 의리 쨩인 쫑시미~~~~
그래서 2000고지 향해 돌진 하겠다는 쫑시미~~~
나는 이런 쫑시미가 친구라는것을 행운이라 생각한다.
오늘은 쫑시미가 귀 빠진날!
쫑시미와의 변치 않는 우정에 감사하며
친구들과 같이 축하해 주고 싶다.
쫑시마~~~~~
따랑해!!~~~~
종심언니 축하드립니다.
이번에 만나뵙는가 했는데 꽃뜨루도 못가서 섭섭했어요.
글쎄 5년 만에 부산에 눈이 왔네요.
2005년에 눈이 많이 오고
3월에도 눈이 쌓여서 우리 아들 결혼식이 3월26일이어서 걱정했던 기억이 나요.
밤새 내렸는지 온 세상이 하얗게 됬는데 지금도 비인지 진눈깨비인지 구별이 안되는 게 내리고 있어요.
풍경은 좋았지만 이제 오늘 아침 출근길은 난리네요.
부산은 언덕이 많은데다가 눈이 안오는 곳이라 운전자들이 눈길 운전 전혀 못하거든요.
근데 이 소리 너무 아름다워요.
우리 음악회에 광숙이 딸이 와서 이런소리나는 타악기로 연주해주면 좋겠어요.
종시마? 몇살? 동안이네 동안이여어,,,,
생일 추카한다,
늦게 배운 XXX 한번 불태워 보실것이여어,,,,
독일을 가도 콤에서 만날수 있응게 들 걱정이다, 잉?
나는 원제 니가 구운 과자/'빵 맛을 본다냐아?
몇 살이냐구?
환갑 진갑 다 지난 논네한테
나이 물어 무엇하리오!
순자야 !
내가 구운 과자와 빵은
언제고 맛보여줄께.
종심아,
생일
축하해,
좋은계절이구나
정말 씩씩하고 성실한 종심이
4월에 독일간다고?
자주 못 보지만 섭섭해라
즐거운 시간 보내,
은은한 라벤다 향과 같은 종심이
새로 맞는 생일 축하한다.
더욱 건강하고
더욱 재미있고
더욱 기쁜 날들 이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