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자! 지금부터는 리오강을 그냥 하염없이 항해를 하는것이니 그냥 마냥 띄우마,
비슷한것이 계속되면 그만큼 넓어서 한 샷에 다 담을수 없어서 그러려니 하고
이어 붙여서 넓게 보아다고,,,,,
잘 알것시우, 그럼 나도 리오강를 따라 여행좀 해 보가씨다.
헌데 조위에 썬글래스에 남정네는 어께위에 뭐시가 있당가요.
설마 더운여름에 털모자를 쓴것은 아니겠고 뭐 다람쥐나
파썸이 올라탄 모양은 아니겠지.
순자의 조 가슴앞에 달린 부로치가 행운의 상징인듯하고
역시 건강해 보이는 순자가 아주 멋저부려라이...잉
숙자, 그 남정네가 쓴 것이 그 여름에 털모자라오,
꼬리까지 달려 마치 여우 한마리 뒤집어 쓰고 다니는 모양,,,,
하도 재미있어 찍었지비, 한국사람이야,
입은 티샤스를 보니 그 모양을 하고 세계를 누비는 모양이야,
그 부로치는 아무데나 달수 있지,
아주 훠멀한 블랙벨벳드레스에서부터 티셔스에 까지,,,,
한 25년도 더 전에 입든 옷파는데서 $7.00을 주고 샀는데,
그 동안 가짜진주가 망가져서 셀베이션아미에서 막목걸이를 $1.00주고 사서 떼어서
접착제로 갈아 붙였었지,
그런데 유럽에 갔다오다가 공항에서 잃어버렸어,
어찌 서운하고 아쉽던지, 아주 만만하게 아무대나 할수 있거든....
그런데,,,어느날, 고물상에를 가서 눈요기를 하는데 시상에 워찌 한 25년 지난후에
똑같은 것을 발견할수 있다냐? 기적?
그리하여 보니 $35.00,,,,좀 망서렸으나 워쩌간?
그리하여 10%깍아주니 샀지비,,,,히히히히
순자언니~~증말 부러워요.
난 언제나 리오강에 가보려나???
언니~
지난 1월 LA에서의 짧은 만남에 많이 아쉬웠어요.
언제나 또 언닐 뵐 수 있을까요???
예쁜 언니 보고싶다~~~~~~
순자야!
가만히 앉아서
리오강을 보니 송구스럽고 미안하긴 하지만.... 기분은 넘 좋아요
도끼자루 썩는 줄도 모르구...
보고 또 보고 .... 또 쳐다봐도
나훈아씨의 사랑처럼 보고 있다우...
숙자, 광숙, 나 또한...언제 가보나 하며...
자! 어제 밤에 사정상 띄우다 말았응게,,,,계속...
요 아래 두번째와 세번쨰 사진은 끝도 없이 넓은 이 항구의 만의 포구에 양쪽에 적의 침입을
막기위한 포를 쏘을 수 있는곳을 지어놓은것,,,
이 모두가 1800년말에서 1900년초에 이루어졌다니
그 남미들의 벌써 일찍 이루어졌던 영화를 말해주는듯,,,
이 리오의 만도 많이 오염이 되어 가장자리에 자리잡았던 돈 많은 사람들이
다 다른데로 옮겨갔다는구만,,,,,
아무튼 그 만에 정박해 있는 어마어마한 배들을 봐도 이 나라의
무역의 규모를 볼수있고, 지금 한참 정치를 좀 잘하기 시작해 발전해가는
브라질의 무한한 가능성이 보이는구만,,,,,
폴튜갈이 브라질을 점령해서 금이 많이 나는 이 나라에 자기 아들왕자를 이 나라의 왕으로 시킴,
폴튜갈의 왕자가 자기 아버지에게 가서 브라질을 독립하게 해달라하니
일년만 조공을 바치라 하여 무혈로 독립을 함,
둘째 왕이 노예해방을 시킴.
귀족들이 반란을 일으키어 폴튜갈로 쫒겨날때 마지막 눈물의 만찬을 이곳에서 했다는군,,,,,,,,,,,
정순자 선배님
죄송해요 중간에 껴드는 것 같애서요..
그런데, 너무나 중요한 건축가 Oscar Niemeyer(1907년 12월 15일생)으로서 102세가 넘은 그 분 건축물을 보고 너무 기뻐서요.
저는 그분의 건축물 보려고 포르투갈,노르망디등등 일부러 찾아다녔었거던요..
유럽에도 그분 건축물이 제법 많아요.
선배님이 보여주신것은 The Niter?i Contemporary Art Museum 에요.
저도 그것을 보려고 꼭 브라질 가려고 하고요.^^
50년대와 2008년의 건축가 오스카 니마이어
원래 조상이 독일의 하노버에서 포르투갈로 이주했다가 또 브라질로 이주했답니다.
선배님이 보신 Niteroi Museu de Contemporanea 박물관
언제인가 가서 선배님 생각 할께요 ^^
요기는 제가 2008년 11월 방문했던 포르투갈령 마데이라섬에 있는 Casino건물도 이 건축가 작품이구요
거히 아프리카쪽 남단으로 기후가 좋은 곳이라 11월에도 수영이 가능했고요.
건물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Niemeyer 설계도가 전시되어 있어요.그 만큼 자부 하던데요.
건축물이 대성양 바닷가에 있어서 야자수와 함선이 창밖으로 보이더라고요.
요기는 2009년 10월 방문했던 프랑스 노르망디 해안도시 "Le Havre(르 하브레)"에 있는
Maison de la Culture(문화센타) 건물이에요
UNESCO 지정 문화재 현대 건축물이에요^^
그럼 소인은 물러갑니다~
아이구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못말리는 옥인후배!!!
어쩌자구 무엇에 빠져들면 그리도 빠지능감요,,,,시상에,,,,
맞아요, 그 분이예요, 그러나 저는 무에든지 그떄 듣고는 아! 와아!로 끝난답니다,
그러니 글자로 박아놓을만한게 머리속에 남는법이 절대 없지요,
그래서 그런지 저는 절대로 평생가도 골치아프다는 적이 없어요,
그냥 아! 오늘은 오늘,,,,,아? 또 내일이랑것도 있어? 좋구만,,,,,그 정도....
암튼 그 설명이 확실히 도와 주었네요....
저 손은 아닌 밤의 홍두꼐처럼 현대건축물밖으로 왜 나와있데요?
무엇을 의미하겠대요? 갈급? 섬김? 허무! ? ! ? ! ??
?or What do you w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