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 게시판담당 : 윤순영
?안녕하십니까?
올 겨울은 유난히 눈이 왔던 것 같습니다.
우리 친구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였으리라 믿습니다.
올해가 우리가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벌써 45주년이 된다고 하네요
세월이 어찌나 빠른지
어제일만 같던 고등학교 졸업식이었건만
그래서 이번에는 특별이 미주에 살고 있는 친구들이 우리나라에 있는 친구들을 만나러 대거 귀국한다고 합니다.
많은 친구들의 참여 바랍니다.
※ 인일여고 졸업 45주년 자축파티
1. 목적 : 인일여고 졸업 45주년 자축파티
2. 일시 : 2010년 4월14일(수) 오후 4시
3. 장소 : 경남 양산시 상북면 소석리 산 1-6번지
4. 일정 : 저녁식사와 함께 자축파티, 그리고 밤에는 shamber party
다음날(목) 3박4일(또는 2박3일) 여행 떠나고, 여행을 함께 할 수 없는 친구들은 각자 귀가
5. 회비 : 50불(6만원)
6. 교통편 :
가. : KTX타고 '구포'에서 내려서 지하철을 타고 '양산역'에서 심문자에게 연락
나.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양산에서 내려서 심문자에게 연락
7. 심문자 전화번호
가. 055-374-1112 / 011-557-8846
8. 이번에 귀국하는 친구들 명단
- 정낙성, 정점숙, 변정실, 이향실, 김명자, 이계성, 이영희
이애순, 박영희, 이경자, 조복자, 유금자, 전희옥.
9. 아직 귀국이 미정인 친구들
- 김애옥, 유향식, 이옥녀, 김재희
?미국에서도 각기 먼거리에 떨어져 살고있는 친구들이
추억을 찾아 또다른 추억을 만들려 찾아온다니 환영한다.
생각보다 현실적으로 어려운점도 있지만서도
시간을 내어 참석할 친구들이 있을거야.
이 일은 2기 동기들의 순수한 모임일것이라고 믿고
참석하고싶구나.
개인적으론 어느때이고 미국을 방문할때 꼭 찾아가 만나고픈 친구도오고
반갑고반갑구나........
좀전에 메세지가 왔는데
배 정희친구도 환영한다고 참석을 표시해달라했네
컴퓨터가 없어서 직접 쓸수는 없다해서 대신 전한다.
그리고 2기 몇명이 3월초 잠깐 여행을 다녀오면서
이 이야기도 나와 나도 본격적으로 홈피도 찾아보고했지만
아마도 홈피를 접하지않는 동기친구들도 많을거야.
다른 방법으로 알려보도록 해야겄지.
확실하게 가겠다고 한친구 몇명은 있는데
다시 확인하고 이곳에 올리고
은숙이 친구가 친절하게 올려준 내용은 아주 큰 도움이 되겠네.
은숙아!
아직 시간이 있으니 이곳서 가는 친구들이 서로 의논해서
나름 즐거운 여행이 되도록 해보자꾸나.
신바람 나게 시작한 일이
무관심인지 아니면 대수롭지 않다고 생각해서인지 ...........
체한것 처럼 속이 꽉 막힌 기분이였는데 지금은 체증이 다 내려간 것 같이 후련하다.
은숙, 은희 그리고 문자.
고맙고 고맙다. 신경 써주고 환영 해주어서.
미국까지 전화를 해주는 너희들의 호의 ,이번에 귀국하는 미주 친구들을 대신해서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
이민 와서 사귄 35년 친구중에
창덕, 경기 수도, 진명.....등 서울에 있는 여학교에 다닌 친구들이 있다.
많은 서울의 여학교가 45주년자축파티를 성대히 한단다.
50주년은 너무 늙어서(거의 70세)힘들다고 45주년자축파티를 한단다.
꼭 따라야 할 이유는 없지만 그들의 생각에 동감하며 일을 시작한 것이다.
우리가 2회
그래서 시작한 것인데 한국의 친구들이 별반응이 없다가
은희,은숙의 배려로 다시 신바람이 나는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미국 전국에서 파티에 참석하는 친구들,
좋은 추억 만들수 있을것 같아 마음이 기쁘다.
다시한번 고맙고 많이 참석해 주기 바란다.
?배정희 ,
참석한다니 무척 고맙고 반갑다.
부탁 한가지.
강순옥 선생님을 모시고 올수 있겠니?
지난 년말에 메일을 통해 파티에 대해서 알고 계시고 오실것 같은데....
탁구선수, 강명자.
하룻강아지 범무서운줄 모르고 도전장을 보낸다.
미주 대표와 한국대표 복식 탁구시합을 하자.
미주에 3명의 선수가 있는데.
문자가 시합에 필요한 준비는 할것이니 그날 14일 (수요일 )점심때쯤 도착하면 된다.
무례함을 용서하시고 참가한 모든 선수들 기념품은 우리가 준비해 한다.
수영 (자유형)시합도 하고 싶은데
아직 여건같은 것을 몰라서.
아무 생각 없이 살아온 미국 생활 거의 30년
이제 은퇴할 나이가 되니 옛 친구들이 많이 생각
나는구나. 희옥이의 주선으로 비행기표까지
사 놓으니 한국 갈 마음이 더 급해지는 것 같다.
한국의 친구들 다 잘 지내겠지?
이제는 내 눈으로 친구들 확인 해 볼 수 있는
날이 가까워 진 것 같아 마음이 막 들 뜬다.
신 문자,김 은희,장 은숙 등 친구들이 솔선해
미국에서 가는 친구들을 반겨 줄 준비를 하는 것
같아 걷는 발 걸음이 날아 갈 것 같다.
자주 보는 춘희도 전화를 집으로 해 공항까지
나온다하니 너무 고맙고, 하엿튼 손꼽아 날짜를
세고 있다. 졸업하고 처음 보는 친구들은 얼굴이나
알아 볼려나.많은 친구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반갑다 친구야 할 날을 기다리며. ?
??미주동기회장 희옥이친구야~
이곳은 올 부터 다시 2기회장일을 맡을 친구는 모 연자회장이란다.
네가 이메일을 네번씩이나 보냈다고하나 그걸 자세히 못본걸로 안단다.
그러니 이런 행사를 하려면 네가 전화로 부탁 좀 하면 안되겠니
나도 희옥이가 올린 신나는일 내용에 내이름을 나중에야 보고 고맙게 생각하고
오는 친구중에 만나고픈 그리운 얼굴도 있고해서 나서는거다.
그리고 꼭 보고싶은친구들은 이곳 동기주소록에서
전화번호를 알려줄테니 전화통화도 해보고
사정이 어떠한지 근황도 알아보고 아직 시간이 있으니
그런 절차는 해보아야 할 순서라고본단다.
모 연자회장이 너와함께 이 행사를 주관해야
우리 2기 동기들이 더 기쁘게 참여하게 될것이라고 보는데........
그리고 총무 문정희친구에게 현 동기들 주소나 전화번호를 알려달라하면 친절하게
동기 주소나 전화번호를 알려줄 수도 있을거다.
각별히 만나고픈친구들에겐 직접 전화통화도 시도해보고 해야하지 않을가싶구나
그 외에 앞에서 말한봐와 같이 다른 동기들에게 이 소식을 알려주는일을
나 또한 열심히 해보마.
누누히 이갸기했지않니 홈피를 보는친구들은 한정되어있다고.....
오늘은 이제서야 홈피를 보고 글을쓰게되어서 전화는 거기 늦은 시간이라
하질 못했다.
이왕 시작한일이니 희옥이가 좀더 수고를 해야 할것같구나.
알았지!....
우선 위 내용에 친구 강명자동기에게 전화도 해보고말야
....ㅎㅎㅎㅎㅎㅎ....문자네 어디서 수영실력을 과시할거니.....ㅎㅎㅎㅎㅎ
오늘 여긴 어제밤 눈이 와서 한겨울이고 4월에도 아마 양산에선
어림 없을라.....네 발상이 천진한거같긴하구나.....ㅎㅎㅎㅎㅎ
희옥아~ 그밖에 미주친구들아~?
오늘도 여러동기 친구들이랑 전화통화가 있었고
그곳 미주친구들이 이곳을 방문하면서 보고싶다는 친구들은
소식듣고 반갑게 참여할 뜻을 비쳤네.
그러다 보니 이러구러 한 이십여명이 되었고
4월초에 확실한 참석인원을 구성하여 표도 예매하고
그중 몇 친구는 찬조금도 내어 우리 모임에 보탬이 되고자하니
모임에 아주 큰 활력소가 될듯하이.
그곳친구가 보고싶다고 한 친구들 대부분 반갑게 참석할뜻을 밝혔다하니
이곳에 참석하는 친구들 명단은 최종적으로 3월말에 올려볼것이니
그곳 미주 친구들도 보고싶은 친구들 열심히 알아보고
또 희옥이 친구에게 다시 부탁해보고해서
연락하고 이곳 친구들이 수소문해서 찾아보도록 노력해보세.
부탁한 생존한 은사님들도 우리가 모시고 간다면 참석할것같네.
???애들아!!
모두들 잘 지내지?
미국에 살고 있는 친구들이 우리들을 만나러 한국에 온다고한다.
더우기 이민후 처음 오는 친구들도 있다는 구나..
여기 한국에 있는 친구들 우리 모두 두손 높이 들고 환영해야 할일 아니겠니?
우리 모두 일상생활에 바쁜일들로 정신 없이 살아가는데...
한숨 쉬어가는 일이 생긴것 아닌가 싶다.
멀리에서 오는 친구들을 만나고 싶어 양산에 참석하고 싶은 친구들에게
양산까지 올 수 있는 조금은 쉬은 길이 있을것 같아서
여기에 올려 볼께..
같이 올수 있는 친구들이 있으면 서로 연락을 해서...
4명만 되면.. KTX 가족석을 타면 훨씬 저렴하게 부산까지 올수 있을 거야..
KTX 가 평일 가격이 4인이 119,800원 이니까 일인당 3만원정도 (왕복 6만원)
그런데... 예약을 미리 해야 할꺼야.. 적어도 4월 초에 예약을 해야 할꺼라고 생각이 된다.
예약할때 가족석 표를 사겠다고 이야기 해야 돼...
그리고 기차를 타게 되면 신문자에게 연락을 하면 문자가 부산역까지 마중나가지 않을까?
아니면 내가 마중을 갈수도 있고...
(참고로 부산역에서 양산 문자네 까지는 약 1시간 정도의 거리)
혹 내려오는 친구들이 많다면 문정희가 적어놓으것 처럼 구포에서 지하철을 타고
양산역까지 오면 양산역에서 Pick up 을 한다면 조금 쉬울할 수도 있고...
구포역은 부산역 한 정거장 전이야..
나? 장 은숙(010-5007-6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