뮨헨댁 영희야,
여기서 네 얼굴을 보니 또 반갑네.
부모님 회혼식 잔치 잘 마친 후
가족들과 전국 여행 다니고
친구들과 1박 2일로 재밌는 시간 보내고
이제 뮨헨으로 잘 돌아 갔겠네.
3회 선배님 방에서 이 사진 발견하고 반가워서..
뮌헨댁 영희의 단아한 한복 모습을 보니
정말 예뻐라.
한국미인의 품위가 느껴지누나.
저 꽃은 뭐?
아마 백일홍인가?
곱고 예쁘기가
우리 친구 오르가니스트
뮨헨댁 영희같구나!
영희가 이곳까지 오다니
정말로 반갑구나
문헨댁이 서울에?
워찌 이곳은 한번도 오지 않는가
밝게 웃는 모습
예쁜 한복
너무나도 잘어울리네 ~
뮌헨댁 영희의 단아한 한복 모습을 보니
정말 예뻐라.
한국미인의 품위가 느껴지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