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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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서 종일 있다가
저녁예배 끝나고 집에오는데
날씨가 쌀쌀하다
목을 움추리면서 걷다가
별안간 친구가 해 준 이야기가 생각나면서
그 친구의 얼굴이 떠오르면서 혼자 피식 웃었다.
'니네들 추우냐??'를 충청도버젼으로 하면
'춰~덜?'
충남덕산의 벤뎅이조림 집 문고리도 정겹다
교회가서 종일 있다가
저녁예배 끝나고 집에오는데
날씨가 쌀쌀하다
목을 움추리면서 걷다가
별안간 친구가 해 준 이야기가 생각나면서
그 친구의 얼굴이 떠오르면서 혼자 피식 웃었다.
'니네들 추우냐??'를 충청도버젼으로 하면
'춰~덜?'
충남덕산의 벤뎅이조림 집 문고리도 정겹다
ㅎㅎㅎ
'춰~ 덜?'
웃겨 죽것슈~~
'밀어유~ 땡겨유~'.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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