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슈가르프동산(일명 빵산-빵 한덩어리와 같이 솟아있다하여)에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서 리오만을 내려다보는 정경,
슈가르프산은 리오의 가장 중심부분에 해당되어,
이곳에서 리오를 가장 여러각도로 다 볼수 있는곳이라는군,,,,
다시 말하지만 카메라가 몇분의 일밖에 담을수 없다는 폭의 한계성을 느낌,
끝도 없이 펼쳐있는 광대하기 이를데없는 아름다운 정경, 와우ㅜㅜㅜㅜㅜㅜㅜㅜ구만, 와우야!!!!!!!!
두번째 사진에 예수님상 멀리 보이지? 거기를 내일 우리가 갈것이구마니, 거기는 톰니바퀴방식으로 끌어올리는
기차를 타고 올라간다 앙카나ㅡㅡㅡㅡㅡ기차 양옆으로는 엄청난 쟝글을 지나며,,,,
네번쨰 사진에서 벌어진 웃기는 해프닝-----내가 우리 이이인줄알고 손을 잡고 조금 걸어가다가
일행중의 다른 남자잉기라, 둘이 마주보고 어찌나 웃다가 그 분의 부인까지 또 동행들까지
한참 웃었다능거 아니니,,,,,,
안내자가 차 안에서 계속 앞으로 어디를 가는지에 대해서 설명하면서,
자기가 왕자병에 걸려서 자기가 그리도 잘생겼다고,
그리하여 여자들이 자기만 보면 가만히 놔두지를 않는다고,
그리하여 저 산 꼭대기엘 가면 카타리나라는 자기를 좋아하는 여자가
자기를 눈빠지게 기다리고 있노라고 해서 가보니 저 밑에 있는 사진의 여인의 동상,
그 상은 그 밑까지 합하여 그 리오의 전경이 브라질여인의 아름다운 몸매로,
리오를 그녀의 몸매로 표현한 현대조각이라능구마니,.
조막만한 얼굴은 저 예수님동상이 있는 산, 풍성한 머리털과 풍요로운 가슴과 쭉뻗어내린 허리는 저 아름다운 비치,,,,
박아지 엎어놓은듯한 쿵댕이와 쪽 뻗은 다리는 이어지는 산들과 또 비치, 또 비치, 그 밑으로 늘어진 치마자락이
마치 저 밑으로 보이는 리오의 산자락과 같다능구만,,,,,.
순자, 바다와 산과 도시 정말 그림과 같은 경치이네.
저 꼭대기에 있는 있는 모습이 바로 예수님 이라고?
그리고 순자와 목사님의 모습 아주 건강해 보이고 좋다네.
얼마나 정신이 없었으면 남편아닌 다른 남정네의 손까지 잡었을꼬?
아주 30년쯤인가 오레곤에서 살때 데어리 퀸에서 점식을 먹은후
큰애가 없어진거야. 이리 저리 살펴 보니 글쎄 어느 아줌마가 내아들
손을 잡고 가는것이 아닌가. 아마 순자하고 똑 같은 경우라고
생각이 들었었지. 마침 내눈에 띄었으니 다행이었지 멀리 갔었으면
정말 아찔 이었지.
나의 댓글이 먼저 사진감상과 뒤 바뀌었네.
?어머! 숙자! 시상에,,,,?
자고로 애들한테서는 2분만 눈을 떼어도,,,,
2분은 커녕 군중속에서는 1초만 눈을 떼어도 큰일이구말구,,,,
나야 다 큰 여정네니 다시 정신차리고 찿아오믄 되지마느ㅡㅡ하하하하하하
?순자씨!!
그렇게도 나므 남정네 손을 잡고 시퍼어시카
지금 목사님하고 사신지가 30여년이 넘었으니 오십미터나 백미터에서도
척하면 아실텐데.....
쭈쭈~쭈....
산위의 산아래의 정경들의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