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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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희 회장님을 필두로 한 미주동문회 새회장단의 출범을 축하드립니다~~
어제 오후부터 저녁까지 인일동문들이 모여있었는데
요즘은 핸폰으로 인터넷을 열어볼 수 있으니, 전영희 싸부가 <꽃뜨루> 에서 너무나도 맛난 대추차를 마시다가
방금 <미주회장님>이 인삿말씀 올리셨다- 라고 우리에게 실시간으로 아나운스를 했답니다!
저희 7회 는 이번에 회갑기념 미주여행을 계획하는 단계라서...
이번 회장단에 제일 관심이 많습니다. 잘 부탁드리고요, 긴말한 유대와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회장님, 그리운 온희, 연락처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희야!
장미 동산에서 얼마만인가?
나두 어제 꽃뜨루에 갔다가 네 얘기 듣고
일어나자마자 차 한 잔 마시고
티비에 현애 어머니 나오는 프로그램 보고
(어제 현애 어머니와 언니의 미술전이
있어 잘 구경하고 저녁에 꽃뜨루에 모였었지.)
이 방에 들어왔단다.
너무너무 반갑다.영희야!
새임원단에 축하하며 여기서 자주
만나게 되기를 바래. 모두 모두 무척 기뻐할거야.
김영주관리자님이 이렇게 자유게시판으로 옮겨조셔서 참 고맙습니다.
해외지부에 댓글을 달고 지금 자유게시판에 좀 옮겨달라고 부탁하려고 여기 들어왔더니
역쉬 우리 감영주후배남 쨩이네요.
고마워요.
유순애후배!
내년에 환갑년이지요?
도움말 필요하면 언제든지 내게 이멜 보내세요~~
조영희 미주회장님!!!
추카추카, 방가방가입니다.
영희야, 순현아 미주 동창 회장단에 우리 친구들이 회장과 부회장으로 당선됨을 진심으로 축하한단다.
너희들 본지가 3년이나 되었네. 너희들과 함께 했던 LA 에서 추억들은 잊을수 없는 아름다움 이었지.
다시 한번 만날수 있기를 바라며 너희들의 활약을 기대한단다.

조영희 선배님... 오랜만에여... 고개숙여 인사하는 모습이 참으로 인상적이세여... "섬김의 자리"라고 ... 응원 마니해 달라고... 그런거져???!!!
순서대로 댓글을 쓰려고 했지만 아무래도 인애한테 먼저 써야겠어.
?"응원 마니 해 달라고 ........그런거져???!!!"
?나 이거 보던 첫순간부터 웃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웃고 있단다.
아마 3박 4일 웃어도 모자랄듯.............브라질 천사때도 3박 4일을 웃었는데............ㅎㅎ
웃으면서도 내 속마음을 다 들킨듯 좀 부끄럽기도 하구만.
반갑다. 인애.
영주. 용서고 허락이고.......이제보니 오히려 고맙구려.
내년엔 우리 진짜 얼굴 마주하고 보겠네.............
유순애. 긴밀과 협력----------------> 내가 할 수 있는건 무엇이던지 하리다.
내년에 그대가 이리로 오고, 북쪽에서 언니 현애가 내려온다면 자매 상봉이 여기서...........
그 자리에 나도 있겠지?
그래, 종심아. 오랫만이다.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 우리 하와이에서 만나고 아직 일년도 채 ............
한국에 머물면서 여유롭게 고국을 즐기는 당신 ..........축하하오.
전영희, 반갑네.
그렇지? 거리는 멀어도 홈피에서는 모두 한자리.
최인옥, 지금도 그 모습 그대로이겠지?
웃는 얼굴 모습이 절로 내 머릿속에 그려지네.
버지니아 숙자. 내년에 꼭 와. 그쪽 주민들(?) 많이 대동하고..........
참, 그쪽 주민들에게 안부 전해주길 부탁.
인애야. 또 한번 ..............하하하
자미, 고마워, 어여쁜 꽃 보내주어서.........
?
조회장님, 글쎄요 이곳 버지니아 인일 주민들이 꽤 있는데
한번 시도해볼셈이네. 7기 환갑 잔치도 보고 혹 우리들도 뭐시기
쿠루즈 같은것 없남요. 아니면 7 기에 꼽사리라도 ㅎㅎㅎ
?우리 동기 조영희, 윤순현, 또 한귀동회장단의
새 출발을 추카합니다. 세분이 절하는 사진을 보니 아!!!나도 저기에 있었다는
실감이 나누만? 겁나지? 지금은? 그러나 편히 하렴, 옆에 좋은 선/후배/동기들이 있응게,,,,,,,,,,,,,,,,
조영희선배님 근황이 궁금했는데 미주 회장님이 되셔서 쨘 하고 나타나셨군요.
이제 홈피도 이전보다는 좀 더 떠들썩 할 것 같습니다.
지금은 브라질이 아닌 미국에 살고 계신가 봅니다.
사진 뵈오니 전에 뵈었을 때보다 어째 더 젊어지신 것 같습니다.
젊게 사시는 분에게는 세월도 비껴가나 봅니다.
자주 뵈올 수 있길 바랍니다.
회장으로 취임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영희가 드디어 홈피에 나타나셨구나.
반가워라!~~~
중책을 맡았지만 충분하게 잘 해나갈 능력을 갖춘 영희
미주 동문회가 더욱 활성화되고 발전 될것을 믿습니다.
순현이와 더불어 화이팅~~!!!!1
가끔 영희를 홈피에서 볼수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조영희언니~~~추카추카!!!
홈피에서 방가방가!!!
지난 1월 LA에서 잠깐 뵙고 축하드렸지만 홈피에서 다시 뵈니 더 반갑네요.
언니~짱!!!
훌륭히 잘 해내시리라 믿어요.
조영회 회장님 축하해요.
영희야~
컴에는 영희가 원조인데...
오랫만에 나타나 더 반가워!!!!!
더구나 순현이도 부회장이고..우리3방의 경사일세.
영희 후배, 진심으로 축하해요!
연전에 여의도로 오는 차안에서
브라질 이야기로 꽃을 피우던
활달한 후배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틀림없이 훌륭하게 역할 해내리라 믿어요.
종심아, 고맙구나. 여기저기 다니면서 다 댓글써주는 성의.
나는 내 어줍은 인삿말이 여기저기 다 퍼져있어서 무안한 마음인데..................
순자야, 이렇게나 요란하게까지 .................
브라질 갔다오더니 이모티콘으로 아예 브라질 카니발 행렬을 만들어놨구나. 어쨌든 고마우이.
열공숙자. 내 말이 그말이여~~~
뭐시기 크루즈 ......... 얼마든지 할 수 있지요. 지금도 롱비치항에서 깃발을 흔들면서 오라고 기다리고 있지.
작년에도 우리 3기가 꼽사리 좀 낄까 꿈은 꿔봤는데 인원수가 네명도 안되니~~~~~ 원!!
2기 선배님들은 금년이 졸업 45주년 기념이라 한국까지 가신다는데
내년은 우리도 졸업 45주년이다, 뭐래도 하고싶은데 여기 LA에는 우리 3기가 워낙 소수라서 (겨우 너댓명)........
글 쓰다가 자꾸 날라간다기에 우선 올려놓고 또 계속~~~~~~~
칠화야, 벌써 일년도 넘었네, 저 사진 찍은지가...........그때 이후 거기 한번도 더 못 갔다.
근데 돌지난 사진은 왜 올린거여? 내 얼굴 모르는 사람들 보라구? 우야든둥 땡큐다.
미선아. 칠화하고 찍은 사진에서 내 브라우스 알아보겠니?
바로 스페인 바르셀로나 그 싸구려 중국인 상점에서 산거...........
추억은 아름다워라.
강명희도 오랫만에 홈에 다시 돌아온거 같더군. 반가워.
이사도 했다지? 나도 미국으로 이사 왔는데 이렇게 회장님(ㅋㅋㅋ) 까지 될줄이야 미처 몰랐지.
선민아. 대따 커다란 꽃바구니 고맙다. 향기가 다 나는것같구나.
광숙이 꽃도 고맙고. 우리 LA 에서 만나본지 이제 두달도 안 되었지?
서울서 만나보고 미국에서도 만나보고..........참 좋은 세상이야. 인제 언제 또 만나게될까?
항상 건강하게 잘 지내기를................
영선언니. 언니도 그날을 잊지않고 계시는군요.
그 날이후 특별한 계기가 없어서 다시는 더 만나뵙지 못하고 말았지만
그 드라이브가 참 신선하고 좋아서 그랬는지 저도 가끔 생각이 났었지요.
축하해주시고 격려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여기서도 2회 선배님들 많이 만났지요.
참으로 동문이라는 관계가 이렇게도 끈끈할줄을 브라질에서 살던 시절엔 상상도 못했어요.
영희야~~~~~`
난 이시절을 추억하며 사는게 낙인날이 많아!
정말 두고 두고 네게 감사한 마음 갖고 있다는것
내마음을 말로 전하기는 너무 부족해!~~
담에 여행할 기회가 되면 난 고분고분 순한 양처럼 말잘 들을텐데......
그리고 칠화랑 찍은사진보고 난 대번에 알았어.
그리고 바르샐로나 성가족 성당과 람브라스 거리가 파노라마처럼~~~~~~~
영희야 내가 입은옷은
휘니스테아 땅끝마을 노천시장에서 산옷들
광목바지에 호피무늬 티셔츠가 지금봐도 꽤 괜찮아 보이네!
그리고 네가 사서 우리엄마준 도토리색구두 우리엄마가 아주 편히 잘신고 다니셨어.
역시 스페인거라 좋으시데나 하면서.......
이렇게 홈피에서 이야기 나누니 정말 좋구나.
네가 미주회장할때
미국에 갈수있는 행운이 오기를 맘속으로 빌어본단다.
영희 화이팅!!~~~
유혜동. 반가워. 팬이라니............ 기쁘지만 황송하기도 하네.
맞어. 누가 이 여인, 칠화를 보고 미소짓지 않을 수 있으리? 특히 저토록 귀여운 포즈를 보면서 말야.
칠화야, 사진 올려줘서 혜동이까지 나오게 되었으니 고맙군.
해외지부에 올리신 조영희 선배님의 인삿말을 자유게시판으로 복사해 왔습니다.
조영희 선배님, 용서하세요. 허락없이 가져왔어요.
모두들 반가워하실 생각을 하니 참을 수가 없었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