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호텔 광경도 특이하고 그곳에서 바라보는 늪의 정경 또한
멋 있다. 그림과 같은곳 내가 실력은 없지만 화폭에 담고 싶은 마음이네.
원숭이들이 여기 저기에 정말로 귀엽다.
순자덕에 앉아서 남미 구경을 아주 잘 하고 있구먼. 감사하네.
百 聞 不 與 一 見이란 말을 이번에 실감했구마니,,,,
카메라가 왜 이리 좁담? 작담? 짧담? 하고 생각하게 되드라고,,,,
그 호텔들이 그리 엉성해 보여도,
그 나무들이 아마존강가에서 자란 나무들이라
항상 물에 푹 잠겼다 빠지면 말랐다가 하면서 자란 나무라
자연처리에 이미 찌들어서 뒤틀림이 없다네,
그러니 생각보다 단단하다는 소리지,,,,,
내가 이 남미사진 다 올리고 나면
우리 방장에게 짜장면곱배기로 팁좀 바들랑가?????????????????????????????????????????????????????????????????????
순자랑,빨랑 빨랑 많이 올리시게.
넘 넘 재미가 있으니께 말일쎄. 이렇게 한번보고
내가 다음에 가면 훨씬 재믿고 모든면에 쉽게
이해가 잘 되겠지.
아니 여기서 짜장면 먹을 생각을 하면 어쩌나.
한국을 일단 들어가면 방장이 기껏 짜장면만 시켜줄까
더 맛있는것 많이 많이 사주겠지. 허니 2000 장 중 적어도
1/2-2/3 정도는 올릴 계획 아니감?
아 그리고 한국가면 미선이도 있고 박박도 있고 종심이도 있고
정우도 있고 형옥이 그리고 박영희도 있다네.
먹을것은 많이 사주리라 믿드니 그저 많이만 올려주시구려.
그라고 우리 올해안으로 2000 글쓰기로 깃발을 날려보세나.
아마도 순자의 여행기가 제일 큰 공헌을 하리라 믿지.
나도 날씨가 좀 따뜻해지면 사진좀 찍어 올릴셈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