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와 버나드 쇼


김연아는 이렇게 말한다.
"저는 한 동작을 익히기 위해서 만 번을 연습합니다."
이 세상에 '공짜는 없다'라는 말은 진리이다.
노벨 문학상 수상작가 조지 버나드 쇼가
열심히 쓴 극본을 읽어보던 그의 아내가 말했다.
"여보, 이거 완전히 쓰레기네요"
그러자 버나드 쇼가 대답했다.
"지금은 쓰레기가 맞소. 하지만
일곱 번째 수정원고가 나올 때는 달라질 거요."


- 김용욱의《몰입, 이렇게 하라》중에서 -


* 김연아선수의 만 번의 연습,
버나드쇼의 일곱 번째 원고 수정.
두 사람의 공통점은 다름 아닌 '몰입'입니다.
넘어지는 것, 고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입니다.
자기 일에 몰입하는 사람만이 힘든 순간을 견디어 낼 수 있으며,
힘든 고통의 시간을 이겨낸 사람만이 별처럼
밝은 빛을 낼 수 있습니다.

*** 요즘은 광고지 이곳저곳에 김연아의 사진이 즐비하지???

이런 유명인이 되기까지는 회사멜에 들어온 김연아의 삶의 모습을 복사한것처럼

이런 과정을 거쳐 오늘의 승리의 모습이 함께하는거겠지???!!!

인옥이의 사진올린 모습이 아주 편안해 보이는구나...

그동안 닦은 실력이쟈?!? 낼 보자 ***

우리학교의 다른 모습인데  아직 직접 가보지는 않았지만 전에 원형교사와 옆의 분수대 등 추억들이 묻어나는 그런 느낌은 없고

단조롭고 깨끗한 느낌   조금은 편안한 느낌속에 왠지 시멘트벽돌의 삭막함이 느껴짐은 왜일까?

겨울의 스산한 바람을 타고 나뭇잎들도 앙상한가지로 드러나고  조금지나면 봄이오면 이런 풍경을 다시 바뀌어 지겠지?

꽃들이 몽우리를 피우고 생명체들이 잠에서 깨어날 쯤 우리 학교에 한번 가보고 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