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쉬 할 일이 아닌것을

이리도 귀한 작품들을 아무나 밥먹고 하는 작업 아닌데ㅡㅡ

해마다 쑥쑥 자란 실력에 감동 먹고 봄밤 그것도 비까지 오는 밤

난 뭣인가 소스라치게 서러움이 울컼하더구나

인천 예술의 전당?(보월의말)

억지사촌 격으로 명순이 자리에 끼워 간일 정말 잘 한 일 이더라

해마다 있는일 이라지만 보는 우리의 눈높이가 격상 되는 기븜도 있으니 내년에는 공개 해 주면 좋겠어

축하하고 장족의 발전 가슴 찡한다

나이 듦의 행복 이랄까?

장한 벗들이 많아 참으로 든든한 5회 회장이구나 

부담스러워 연락 안했다고 하니까 보고 싶은 친구들은 목요일 전에 보러들 가려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