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이제
수채화 카드 만드는데 대가가 다 되었네 종심인.
글 옆에 색채와 그림이 있으니 참 보기 가 좋구나.
그래
여행은 잘 다녀 왔는지?
정우는 잘 지내지?
그 곳도 이제 곧 봄 소식이 여기 저기 보일것 같은데.
여행이라 하기엔 뭣하고
2박 3일로 천안의 친구 방문이었어.
거기서 안산의 외암리 민속촌
한바퀴 돌고 왔는데 겨울 풍경을
아직 간직하고 있는 마을이
날씨가 화창해서인지 아주 포근했단다.
안성에 있는 친구의 집도 구경할 기회가 있었지.
사진 몇 장 올려볼께.
천안의 아파트,맹진사댁 대문,외암리 민속 마을,
풍경 있는 안성의 친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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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심이 말데로 3월이니 봄이 온것 같긴한데 아즉 눈에 보이는것은 없네.
아마도 2-3주 후면 꽃이 피기 시작 하겠지.
숨어 있느 친구 하나 불러내고 싶지 않니?
바로 카나다, 빅토리아섬에 몇달전 토론토에서 이사간 유현애 바로
유순애 교수의 언니 란다. 너희들 혜경, 종심, 그리고 정우 예기를 했드니
현애가 아주 잘 안다고 하드라고 그리고 거기는 아는 사람 특히 한인이
거의 없다고 하드군. 그래서 무척 외로운것 같더구나.
내가 농사법 가르쳐 주겠다고 용기를 내어 전화를 했는데 얼마나
반가워 하든지 인일 홈피 예기를 했드니 시작 하는법만 알면
나오겠다고 했지. 우리 모두 전화 한통식 넣어 주면 쉽게 이곳에
나오리라 믿는단다.
현애, 현애, 현애,,,,빨랑 나와서 우리 같이 너수레,,,
혹시 지금도 그떄처럼 수줍은? 은 아니겠지비?
숙자, 수고, 용감,,고맙구려,,,,
종시미, 박정희할머니 수채화편지지 활용,
아주 훌륭하이이,,,,,,
종심아,
그림에 글을 써 넣는 재주가 있구마니,
종심이가 활발하게 활동하니
너무 좋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