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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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구들아! 한 사진은 그 다음날 찍은 호텔의 바깥 정경,,,
그리고 이 날은 이 배를 타고 아마존강으로 가는 거다,
옛날 만리포 갈떄 타고간 배가 생각나누나,
어떤 노인이 사재를 털어 아마존 강속의 물가에 지을수 없는 늪지대에 몇 수킬로의 다리를 놓고
호탤을 지었다는구나, 손님이 하나도 안 와서 운영난에 처했다가 이제 붐인데,
작년에라나 비가 하도 와서 일층끼지 물에 잠겨 다시 어려움을 겪었다나?
우리가 간 날은 손님이 꽉 찿는데 하루숙박이 한 사람에 280불이라나???
그 손님등은 어느 교단의 피정이라는데 무슨 돈이 그리 많아 그런곳에 묵을수 있는지,,,,
호텔이 늪지대에 있어 타고간 배에서 내려 다시 조그만 배를 타고 상륙,
그러면 거기에 식당과 상점들이 있고, 원숭이들이 사람들과 함꼐 노는 것이 다음에 나오리라,
우선 이 사진들 보려무나,
저 배에 있는 사람 이름-CORREA라는 성은 사실상 우리나라 이조 말엽에 일정을 피해
자진 멕시코로 이민간 양반님지들이 막상 맥시코에 가보니 노예로 간 거나 마찬가지,,,
그 밀림 쟝글에서 해보지도 않은 일로 일로 살면서 자기의 아이덴티티도 없이 수십년 지내며,
거기 원주민여인들과 아이도 낳고 하며,,,그들은 성까지 잃어버려 그저 도매금으로 주어진 이름이 CORREA...
그러나 막상 맥시코에 가보면 그 후손들이 자기들이 한국의 후손이라는 것에 대해 굉장히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니 보기에 좀 안스럽드구나, 지금 사진을 올리다보니 그 이름이 보여 추가 설명을 하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