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CC 사진과 컴퓨터 클럽 ㅣ 포토 갤러리 - 게시판담당 : 김영희
전영희샘이나
김영희나
원조는 사랑하는 나의 친구 꽃뜨루 고형옥이다.
작년인지 토욜 남산....선민아! 너 어딨어 왜 친구들도 안 보여
아이쿠 찬찬하고 아주 단정한 작가 친구가 글쎄
형오가 숨 좀 크게 쉬고...놀라지마 놀라지마 귀경이나 하고 찬찬히 인천 내려가
다음주야~
오메
그 내용을 작가라 올매나 잼나고 웃습게 썼는지....
머리 쓰는 일이 많은 사람은 그런께니...앞으로도 솔찬히 고런일이 일어나도 놀라지는 마시라여!
두 영희래 다들 머리 속이 바쁜 사람들이라 고런일이 생긴다고라... 흑흑....노 노.!
벌써 봄맞이 번개팅을 맞게 되는군요. 박정희 어머님과 큰 따님의
수채화전, 꼭 참석하고 싶지만 안타까운 마음뿐 이람니다.
즐거운 만남이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참석입니다.
친구들 많이 데리고 오라 하셔서 연락했어요.
14기 친구들도 온답니다.^^*
추영숙, 정해리. 그리고 아직 미정인 친구 ....
참 석 예 정 자 명 단
기 |
성 명 |
기 |
성 명 |
2 |
차유례 |
8 |
이명연.김자미 |
3 |
한선민 이종심.송미선.고형옥 |
9 |
김영희.김은희 |
4 |
서순하.전영숙 |
10 |
|
5 |
11 |
전영희 | |
6 |
14 |
최인옥.추영숙.정해리.허인애.정혜숙 .조인숙 | |
7 |
유순애.김영주 |
계 |
참석하실분 댓글부탁합니다.
순애가 메일로 보내온 음식점입니다. (순애야, 여기 맞지?)
전시회장에서 식사 장소로 이동할 때 참고하세요.
비지와 우거지김치가 맛있기로 소문난 집인 거 같아요.
순애야, 고마워~~
태양식당
인천시 숭의2동 164-28 전화는 032-883-9288
IICC회원님들께서는 준비물 카메라는 기본입니다.
각자 카메라 "찰각"의 예술작품을 만들어 노장의 예술가
유순애 선배님의 어머님께 홈피로 보내주시면
아마도 큰선물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전시회 작품은 사진으로 찍기가 좀 쉬운듯 합니다.
움직이는 물체가 아니라서....물론어떻게 찍느냐에 따라 어렵고 쉬운 부분이 있기는 하지요
우리에게 좋은것을 보여 주시려 하셨으니 우리는 우리가 본것을
기록으로 담아 드리면 좋겠습니다.
IICC회원에 한하여 카메라 준비 필수 잊지 마세요
순애야
집안 일때문에 참석 못 해 미안해.
시집가는 날 등창난다고 맨날 빈둥대던 백수가 마침 그날 일이 있네.
좋은 시간 보내고
다른 날 들를께.
모녀 수채화전 축하해
그리고 어머님이 조금 더 건강하시기를 기도할께
박정희님. 유명애님 수채화 - 모녀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존경하는 박정희 어머님의 건강을 기원하며........
?
유순애 선배님 어머님께 드리고픈 글
청 춘
사무엘 울만
청춘이란 인생의 어느 기간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상태를 말한다.
그것은 장밋빛 뺨, 앵두 같은 입술
하늘거리는 자태가 아니라
강인한 의지, 풍부한 상상력, 불타는 열정을 말한다.
청춘이란 인생의 깊은 샘물에서 오는 신선한 정신,
유약함을 물리치는 용기,
안이를 뿌리치는 모험심을 의미한다.
때로는 이십의 청년보다 육십이 된 사람에게 청춘이 있다.
나이를 먹는다고 해서 우리가 늙는 것은 아니다.
이상을 잃어버릴 때 비로소 늙는 것이다.
세월은 우리의 주름살을 늘게 하지만
열정을 가진 마음을 시들게 하지는 못한다.
고뇌, 공포, 실망 때문에 기력이 땅으로 들어갈때
비로소 마음이 시들어 버리는 것이다.
육십 세이든 십육 세이든
모든 사람의 가슴 속에는 놀라움에 끌리는 마음,
젖먹이 아이와 같은 미지에 대한 끝없는 탐구심,
삶에서 환희를 얻고자 하는 열망이 있는 법이다.
그대와 나의 가슴 속에는 남에게 잘 보이지 않는
그 무엇이 간직되어 있다.
아름다움, 희망, 희열, 용기, 영원의 세계에서 오는 힘,
이 모든 것을 간직하고 있는 한
언제까지나 그대는 젊음을 유지 할 것이다.
영감이 끊어져 정신이 냉소라는 눈에 파묻히고
비탄이라는 얼음에 갇힌 사람은
비록 이십 세라 할지라도 이미 늙은이와 다름없다.
그러나 머리를 드높여 희망이란 파도를 탈 수 있는 한
그대는 팔십 세일지라도
영원한 청춘의 소유자인 것이다.
참석합니다.
퇴근 후에 출발이라 좀 늦어요.
얼굴 보고 싶어서 늦더라도 달려갈 생각입니다.
모두들 그 날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