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숙자가 찍은 동영상은
(숙자야 공부 되라고 나의 불러그에 저장된 것을 올려봤음)
종심이가 빵을 만들어 배로 2달 만에 가서(브라질 조영희께?)
내가 안 상했어 하니 종심이가 안 상하고 먹을 수 있었대 하니
양국씨가 독일 빵집 해도 되겠다는 이야기
나는 찍는 것도 모르고 그냥 무얼 먹고 있어.....미안하게
미서니는 빵이 정말 맛있어 하고
광선은 내가 추측하건데 치즈케익은 만들 줄 모르니
진지하게 듣고
나머지 오신 분들은 종심이가 만들어 온 과자를 시식하는중
숙자는 열심히 동영상을 찍었고.
선민방장, 나는 까막게 잊고 있었는데 처음이자 마지막 찍은
동영상 으로 내가 어찌 해야 하는지 많은 공부가 되네. 벽에 붙어서
찍든지 의자에 다리를 하나 올린후 그다리위에 팔을 괴고 찍든지
흔들림이 없어야 하는데... 고맙네 선민방장님
숙자야!
처음 찍은 동영상으로 카메라도 아주 좋고 잘 찍었지.
다만 그 장소가 비좁고
밤이라 빛이 안 좋고...악조건 이었지.
나도 울 가장네 고교합창대회 음악회에 갔을때...
테너라 자기가 노래 하는 순서에 카메라 동영상 촬영하라고 맡기는데 순간 의자위, 삼각대로 자리를 잡아야 되는데....
가만히 4분정도 있지 뭐 하다
팔 떨어지는 줄 알았다....그래서 절대로 가만히 들고 있는 것은 자살행위 인 것을 알았다.
또 흔들리면 절대 안되고, 떨리니까
다 좋아서 하는것이지.
혜경이 보면 감탄 할때가 정말 많고...
노랑저고리 룸은 사진찍기가 어려운 장소라
또 친구들 사이사이 다니기도 미안스러운 장소고....
나도 다 잊어 먹은 것 같아서 해본 것이고...
처녀작 치고는 훌륭하네
순자야!
옛날에야 사람을 보고 찍었지만
지금은 모니터를 보고 찍으니 그렇지.
얼마전에 교회 친구가 야 너 필름값 좀 많이 들겠다 해서.....
대화가 안 통한다 안통해 했지.
이명박대통령, 박근혜....한장의 좋은 사진을 찍기위해
수 십장씩 찍고 렌즈 값만도 1억원이 싼 것이라 해서 놀랐고
집값보다 도 비싼 카메라도 구경했다.
얼마나 진지한지...말을 걸 수 없었지.
나야 완전 초짜라 무신..... 할 얘기가 없지
이명박 대통령을 찍어본 동문은 이명언(8기)...그리고 내 사진
춘순언니의 좋은 표정을 얻기 위해 그땐 나도 진지 했네.
이 표정.....아래 사진 올림.
선민방장, 아무래도 우리 3기가 올해는 글쓰기 2000 고지에 멎진 깃발을
머지않어 날리게 될 기분이 든다네. 순자가 사진을 2000 장이나 찍어
왔다니 더욱더 그런생각이 든다네.
그리고 여기 발표하기가 좀 이른감이 있지만 내가 순애교수 언니인
우리동기인 유현애와 어제 즐거운 대화를 나누웠다네. 내가 20년이상
농사진 경험담을 들려주고싶어서 따르릉 벨을 울렸드니 얼마나
반갑게 맞아 주던지 우리 홈피에 나오라고 적극 권장을 했드니
아마도 6개월안으로 우리와 이곳 계시판에서 만나리라는 생각이 든다네.
허니 우리 3기가 앞으로 얼마나 빵빵하게 나갈찌 칙칙푹푹
묵직하고 거대한 기관차의 힘차게 달리는 모습을 보는 기분이라네.
?아아!!!!!역시 숙자 최고!!!용기만점!!!
나도 현애의 그 소녀같은, 데이지같은 모습이 항상 뇌리에 맴돌아,
걸고 싶어도, 핵교당시 하도 말을 한적이 없이 썌애액 웃기만 하는 성격이라,
통화가 된들 할말이 있을까 싶어 용기를 못 내었는데,
반갑게 대해 주드라니 역시 고생하며 사업을 하니 성격도 활달해 지는 모양이구마니,
나도 은제 용기 한번 내어 볼 것이여어,,,,
다시 한번,,,,?아아!!!!!역시 숙자 최고!!!용기만점!!!
나는 위의 동영상이 안 들림,,,,
방장, 종시미, 미선이의 진지한 야그장면을 보니 좋쿠마니,,,,
종심이가 활약을 하시니 참 방장이 든든하시것어,,,,
종심이가 여장부 기질이 있나본데,,,
또 다른 골치아픈 할일이라고는 일부러 자진하지 않고는 읎을테니,,,
활약 좀 해 보시드라고, 잉?
순자, 내가 쪽지로 유현애의 전화 번호를 보내드릴테니
당장 전화벨을 울려보시라구요. 얼마나 재믿게 대화를 했는지
순자도 현애를 너무나 좋아 할것 같다네.
역시 우리 모두들 외국에서 고생한 탓에 뭔가 상통하는 점이
있단 말이지. 그래서 더욱 대화가 쉽고 서로 쉽게 이해할수
있으니 고것이 바로 우리들의 매력 아니갓씨요??
위의 동영상은
인일 총회날 갑자기 숙자가 찍어 나의 블러그에
저장된 동영상이 불현듯 생각이 나서.....
정보위원장이 들려주는 얘기를 순간적으로 찍은것.
나도 참 띨한 구석이 있어서
그리할 줄 알았으면 삼각대도 있는데....잘 할 수 있었는데...
즉흥적인 동영상이니 참작하시어 보시길.
메인 전영희샘이 모든 자료를 찍었고
김영주위원장은 자기 모습은 찍을 수 없었겠지
그날이 위원장 마지막 날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