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칭구들아!
덕분에 휴가를 잘 마치고 어제 돌아왔어!
내가 없응게 좀 심심했지비???
하하하, 요로코롬 좀 떠나보는것도 주가를 확인하는데 좀 도움이 될것이여,.,,
앙그러믄서리 종내 떠드는 말 많은 아줌시로 찍히지 않능가베????
관광중 음담패설로 교육 많이 받고 왔지비,,,
고런 종류로만 골라서들 웃기드구마니,,,,
반바지에 반소매의 계절에서 땀흘리며 헤메다가 집에 돌아오니 눈이 2휘트가 쌓였구마니,,,
칭구들에게 인사라도 먼저 하려고 하려다가 꽤 장문의 글을 하나 날리고보니
김이 새고 기운이 빠졌음, 어제와서부터 잠으로 떨어졌으나 아직도 어질어질,,
남미가 크다보니 비양기를 12번인가를 갈아 타며 헤메었으니 생각들 좀 해 보셔, 잉?
뭐가 아직도 어질어질하구마니,,,,
빨래를 세탹기에 6로드나 빨았으니 다릴것이 산더미,,,
삼분의 이쯤 다렸지,,,,아직도 좀 피곤기가 있어,,,
모두들 설사병, 고산증, 다리 아프고 멀미등으로 고생을 했지만,
우리 둘은 끄떡없었지, 와서 아프지도 않았고,,,
내가 좀 쉬었다가 그동안 올라온 글들을 하나하나 방문 헐것이여...
내가 정신차리고 다시 들어올꼐,,
내일은 브라질에서 미국으로 이민와서 엘에이에 사시는 시누님이 오신다니,
좀 바쁠껄세,,내가 금방 못 들어와도 이해해 주시길,,,,
순자, 빨래감 다림질 다 끝내고 집 청소등 다 마치고
푹 늘어져 쉰다음 천천히 여행보따리를 하나씩 하나씩
풀어 이곳에 사진과 함께 멋진 기행문을 올리기 바란다오.
기대하겠삼 짜잔 짜아아....










선민방장의 노란 꽃 바구니를 보니 봄냄새가 나길레 나도 노란봄꽃을
올려보구 싶어서, 그리고 날씨가 풀리면 디카들고 여기저기 봄냄새 맡으며
마구 싸 돌아 다녀볼 생각이라네. 한들 한들 봄바람을 쐬면서....
드뎌 순자가 무사 귀환!!!!!
울 3동이 별빛흐르는 장미동산이 될터!
푹쉬며 여독풀고 이야기 보따리 풀어놓게나\
순자의 어지럼증 여행기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정보위원 해단식을 마추고 차 한잔 마시는 모습!......9기 김영희 사진
위의 종심이 사진은 김영주의 사진임.
2년간 정보위원 감사라...이것은 고참이라 그랬고
깔끔하게 해단식을 하는 것도 처음 보고 이리 성실한 후배 만난 것도 인일의 보배이고
참 후배들이 사랑스러웠음.
내가 느끼기엔 김영주가 완벽주의 비스므레한 성격이라 인일 컴 수준을 전영희와 함께 높여 놓았지만
장본인은 무척 고달펐을 것이고....
27일 토욜 인일 이사회, 총회에 참석한 우리3기의 대표주자 ....이종심
꼭 참석한다는 광선(오전 진료때문에 참석 못하고
안타까워 전화해 주고 늘 관심가져 주고... 역시 총동창회장을 해 보니 마음이 남 다르지....고맙삼.
미서니 예약 손님이 오셔서 참석 못하고
종심인 우리기 대표로 참석하여 너무 고마웠고
우리기의 체면도 세워주어서 그날 따라 종심이가 넘 자랑스러웠네.
종심아!
나는 자기같이 마음을 보태주고, 정을 함께 나눠주는 친구가
왜 이리 소중하게 느껴졌을까?
친구야
동창회에도 마음을 함께 해 주세요......사랑하는 쫑시마(미서니의 버젼으로)!!!
드디어 오셨군요.
푹 쉬시고 들어 오셔서 그동안 글 읽어보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