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구들아!

덕분에 휴가를 잘 마치고 어제 돌아왔어!

내가 없응게 좀 심심했지비???

 

하하하, 요로코롬 좀 떠나보는것도 주가를 확인하는데 좀 도움이 될것이여,.,,

앙그러믄서리 종내 떠드는 말 많은 아줌시로 찍히지 않능가베????

 

관광중 음담패설로 교육 많이 받고 왔지비,,,

고런 종류로만 골라서들 웃기드구마니,,,,

반바지에 반소매의 계절에서 땀흘리며 헤메다가 집에 돌아오니 눈이 2휘트가 쌓였구마니,,,

 

칭구들에게 인사라도 먼저 하려고 하려다가 꽤 장문의 글을 하나 날리고보니

김이 새고 기운이 빠졌음, 어제와서부터 잠으로 떨어졌으나 아직도 어질어질,,

남미가 크다보니 비양기를 12번인가를 갈아 타며 헤메었으니 생각들 좀 해 보셔, 잉?

뭐가 아직도 어질어질하구마니,,,,

 

빨래를 세탹기에 6로드나 빨았으니 다릴것이 산더미,,,

삼분의 이쯤 다렸지,,,,아직도 좀 피곤기가 있어,,,

모두들 설사병, 고산증, 다리 아프고 멀미등으로 고생을 했지만,

우리 둘은 끄떡없었지, 와서 아프지도 않았고,,,

내가 좀 쉬었다가 그동안 올라온 글들을 하나하나 방문 헐것이여...

 

내가 정신차리고 다시 들어올꼐,,

내일은 브라질에서 미국으로 이민와서 엘에이에 사시는 시누님이 오신다니,

좀 바쁠껄세,,내가 금방 못 들어와도 이해해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