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선배님댁 결혼식에서 즉흥적인 신부님의 축가를 들었었습니다.

감명 깊었던 일이라 올립니다.

내가 앉은 자리에서 카메라를 신부 쪽으로 향하기가 어려웠어요.

노래만 감상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