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희씨

사진 잘 받았어요.

인일여고에서 공로상을 주지도 않건만,

본인도 바브련만, 너무도 열심히 돌봐주어서 감사해.

여기는 눈이 참 많이 와서 나는 아무도 없는 신장로를

스키 안경에,스틱을 잡고 눈이 나리네 하며 다녓다네.

아직도 진하게 남아 있는 인천의 추억도 눈처럼 덮어 버릴수 잇을까?


행복한 발렌타인 날이 되기를 바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