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글 수 2,041
2010.02.15 14:37:55 (*.78.83.239)
설지내고 확실히 한살 더 먹었소~~^*^
5시간여 밤고속도로를 달려 귀경!
숙제 한가지 해놓은 것 같아 몸은 힘들지만, 마음이 홀가분하네~
우리 친구들은 아직도 설날중~~?
많이 바쁜겨?
2010.02.15 18:21:31 (*.172.31.76)
ㅋㅋ 나이는 잊었고...
오늘 모처럼 한가히 지냈네.
친정은 피난민. 시댁은 인천 토뱍이 이다보니 귀성 전쟁 같은 것은 느끼지 못하고~~~
시댁,친정부모님 다 돌아가시고 나니 조금은 쓸쓸한 느낌도 있네.
그래도 사람사는 것은 지지고 볶아야 제 맛이 나는것 같아.
`더불어 기쁘게, 넘 좋다. 나로인하여 누군가 기쁨을 맛보는 좋은 한해가 됐음 바래.
이런 좋은글로 기쁘게 해준 영희씨~~~~고마워. 건강하고.
친구들도.... 행복하기 바래
2010.02.19 14:58:52 (*.36.170.165)
친구들아~~~ 넘 인사가 늦었네~~~
명절은 잘들 보낸건지 ?
"더불어 기쁘게 " 좋은 글에 좋은 글씨~~~~좋구나
ㅋㅋ 나이는 영원히 접어두고~~~우리 건강하게 지내자~~~
이번시즌 마지막 눈산행 떠난다,오늘저녁에
주말 잘들 보내고 일요일 만나자~~~
친구들아 우리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자.
그리고 기쁜일이든, 슬픈일이든 마음 많이 나누자.
너희들이 있어 나~안 너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