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새해에도
함께 더불어 기쁘게 살아가요~~^*^
영희님 ~~
지난번 서예 작품2점씩 배부한 "입춘대길" "건양다경"
나는 그것도 이웃과 더블어 기쁘게 잘 나누고있습니다.
대문앞에 보기좋게 멋지게 붙여놓으니 나도 즐겁고 좋지만 옆집 가족도
우리집 대문에 붙여 놓은 것을 보고 좋아 하드라고요 . "와~~아 ~~"
하는 온가족이 엘리베이터 앞에서 글구를 읽어 가며 복된 얘기 나누는 소리 들었어요.
아빠가 와~아~하면서 "입춘대길" "건양다경" 하고 큰소리로 읽으니까
옆에 있던 아들이 아빠 :"입춘대길이 뭐야요?" 하고물으니
아빠대답 어린이가 이해하기좋게 풀어 대답하드라고요
" 추운겨울이 지나고 이쩨 따듯한 봄이 시작되니 어린이는 밖에나가 뛰어놀고
옛날에 어른들이 농사일 하실때 어른들은 농사일 준비 잘하여 농사 잘짓고 좋은일 많이있게
복 많이 많이 받자 하는 옛날 할아버지들이 하신말씀야"
하면서 옆집 현관문을 따는소리를 들었습니다.
아마도 그아빠는 집안에 들어가서" 건양다경 "에 대하여
아들이 이해하기 쉽게 얘기해 주었으리라 믿습니다.
영희님 다시한번 고마워요.
"더불어 기쁘게"가 마음에 닿아 좋아요.
정성드려 써준 서예 작품으로 난 이웃과 말없이 글로서 덕담을 나누며
"더블어 기쁘게" 이봄을 맞이합니다.
초기화면 가운데에 더불어 기쁘게 이미지를 구정연휴 기간 올립니다.
허락해 주셔서 감사해요.
인일인 모두 홈페이지에 모여 더불어 기쁘게 화합하는 한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 마음을 잘 표현해 준 언니는 이심전심!!
단숨에 써내린 일필휘지로서 이런 감동을 나누어 주는
영희언니의 출중한 탈렌트가 부럽습니다.
더불어 기쁘게...
춤추듯 유연하게 흐르는 글체...
너무 좋구나 영희야. ^^
설날 즐겁게 보내고
또 기쁜 날 많은 한 해가 되기를 바래...
'더불어 기쁘게'
아주 마음에 들어요, 내용도 글씨도.
글을 쓴 영희도 마음에 들고
이 것을 메인 화면 이미지로 한 영희도 마음에 들고. ^ ^
네~~~
(그런데 제목에 '구정'을 '설'이라 해주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