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전한 마음 무엇으로 채우련만.....

우리 봄날님들의 위로와 격려를 주셔서 

삼우제까지 잘 마쳤고 낼은 비석 세우러 가려고 해요.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아직도 머리가 띵하네요.

마치 우울증이라도 올 것 같은

만사가 다 귀찮고 착찹한 기운이 맴도네요.

빨리 정신차리고 일상으로 돌아갈게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