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글 수 2,041
습관을 잘 고치지 못하는 이유는
습관이 자기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습관은 내가 아니라 내 것입니다.
습관 중에는 좋은 것도 있고
고쳐야 할 것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어떤 것이
건강에 좋고 운명에 도움이 되고,
더 나아가 가족과 이 사회에도
도움이 되는지 아는 것입니다.
그것을 알기 위해서는
자신의 마음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마음이 바뀌면 생각이 바뀌고,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알고 긍정적으로 쓰는 것이
좋은 습관을 만드는 공식입니다.
2010.02.09 23:12:00 (*.78.83.239)
아침 일찍, 띠링~ 문자 메세지~~~~
조혜숙이의 귀국보고~~ㅎㅎ
친구들 만나고 싶어하는 애교쟁이의 모습이 화안하게 떠오른다~~~^*^
구정 지나고 만나야지요?
2010.02.10 14:57:48 (*.114.51.233)
혜숙이가 내게도 문자메세지를 보냈더라고~~
친구들 얼굴을 보고픈 혜숙이의 마음을 알겠다~~
순애 딸래미 결혼식날 볼려나~~?
2010.02.10 22:55:23 (*.70.102.14)
? 그러게~~ 혜숙아 나타나라,
문자만 보내지 말고~~
니 손자 얼굴보고 나도 손자 생겼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새록새록~~!!
언제 키워 장가보내나 히히
애물단지 늦둥이를!!!
창임아, 좋은 글 잘 읽고 있다~!!
2010.02.11 08:07:41 (*.120.0.112)
야 옥연아 손녀 딸이거든? 손자가 아니란 말야... 며느리가 전화하면서 우리 늘 웃는 일이
아무리 예쁘게 입히고 나가도 사람들이 그 녀석 잘 생겼네 라고 한다고..
말하면서 투덜거린단다. 그런데 실물은 진짜진짜 이쁘당^^
좋은 얘기 잘보고 가네~~~
나이가 들고 나서 생각해보니
이런거 왜 젊었을때는 모르는건지~~ㅎㅎ
뒤늦게 깨닫고 바꾸느라 시간이 좀 걸렸지만
늦게라도 알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어
내마음을 움직이는건 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