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부평관광호텔 다가복에서 총동창회 기별회장단 모임이 있었다. (3월20일 우리 정기모임장소인데 중식정식 맛있더라.)
총동창회 임원들 임기2년을 마치고 활동 및 결산보고회를 겸한 회식자리였단다.
보고회에서 지난해 장학기금은 670명이 참여하였고 1억9천3백5십여만원으로 예상치에 가깝게 조성되어
동창회에서 감사의 글을 조만간 우편으로 보낼 예정이란다.
총동창회가 지금과 같이 활발하게 움직이게 된 것도 6, 7년 정도 됐고 뭔가 틀이 잡혀 가며
우리 뒤에는 15, 16기에 이어 17기가 30주년 행사를 준비한단다.
6기 선배님들은 환갑잔치를 미국에 가서 미주 동창회에서 준비한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함께 했다고 한다.
또한 소그룹 모임들의 끈끈한 애정은 선후배를 더욱 돈독히 하는가 보다.
멋진 인생의 본을 보이고 역동적으로 삶을 이끌어 가는 인일여고 선배님들 많더라.
만날 기회가 될 때 그냥 지나치지 말고 우리 친구들도 함께 하면 좋겠다.
와 봐.
이번 2월 27일 오전 10시 30분에 정기 이사회및
12시 정기 총회로 총동문 전체가 모인다.
인일여고 시청각실에서다.
회비는 1만원
화신이 얼굴이 환하네~!!
다시 보니, 모든분들이 웃으시네.
선배님 ~!!
사진 감사합니다.
순간 포착이 짱~~~입니다.
안녕! 화신아...
오은순이야. 기억하겠니?
회장이 되었다는 소식은 한참 전에 들었는데 축하 인사를 하지 못했다.
축하한다.
고등학교 시절 보고 못보았으니 퍽 오랜 시절이 지나갔다,
잘 지내라.
정화신 후배, 오늘 정말 반가웠어요.
이사회 및 총회 시간이 틀려서 내가 수정했어요.
인일여고가 토요일 늦은 시각엔 장소 제공이 어려워서 그렇게 했다는군요.
시간이 좀 빠르지요? 그래도 오셔요. 후배들 얼굴 좀 보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