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글 수 1,277
조카딸 졸업식에 모인 네자매 ^_^
우리집에서...
2010.02.06 21:37:34 (*.122.69.102)
네자매의 분위기가 어쩜 그리 순박하고 착해요~~
서로 서로 사랑하고 양보하고 의지함이
저절로 느껴지는군요.
권칠화 후배님~~늘 건강하고 생동감이 있어 보여 흐뭇해요!
2010.02.08 15:55:22 (*.170.149.51)
칠화야!
보고잡다.
잘 있는겨???
찰저 돌림이면 칠자, 칠순, 칠숙, 찰화.........
뭐 그런거여?? ㅋㅋㅋㅋ
암튼 무지게 다정해 보이는 자매들이다.
다 다르게 생긴것 같은데, 웃음이 닮았네그려~~~
2010.02.11 23:02:17 (*.139.216.145)
나는 궁금한게..
칠 자로 이름을 잘 지어주시다가
갑자기 왜 애 자로 변하셨을까??
혹히 애순, 애례, 애화, 뭐 이렇게 다시 시작하시려고 했던건..
에이 아니겠지?? ㅎㅎ
어머니가 딸들을 보시면서 얼마나 대견하실까..
부럽다, 칠화야.
2010.02.12 14:58:33 (*.22.159.193)
오랜만에 두 언니들과 애순이 만나니 넘넘 반갑다.
울 엄마가 특히 애순이가 많이 그립다고 하신다.
언니들과 애순이에게 안부 전해다오.
보고싶다고.......
난 '칠" 자가 "애"자로 변한 게 궁금하질 않고
칠화 아버님께선 슬하에 7남매를 두시게 될 줄 어찌 아시고
칠성오빠를 선두로 해서 왜 "북두칠성" 을 만드신 건지 그것이 궁금해.....ㅋㅋㅋ
그러고 보니 북두칠성 가족이라고 닉네임을 지어주면 좋겠다.
칠화도 명애도 못 본 사진인데 너무 귀여워서리.......올린다.
하하호호
정다운 칠화네 네자매가 모였으니
집안에 웃음과 온기가 한가득 ~
칠자 돌림 이름만 생각하면
웃음이 저절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