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날, 어찌나 추운지
창문에 맺힌
습기에 어린
창밖풍경
실내의 따듯함이 느껴지는 사진이네요.
사랑하는 가족이 편안함에 겨워하는..... 그런 곳 같애요.
예~
그렇죠?
따듯함에 행복함까지요~~~^*^
가만히 들여다 보니
첫째 사진....
둘째 사진에선.....
아무리 입춘 추위라하지만......
벌써 문밖의 "나무에선 머지아나 봄은 오고 있어요"
라며 손짓하는 것이 보입니다.
늘 영희는
사진으로 우리에게 계절의 감각을 느끼게 하는구려.
선민언니 맞으시는 말씀입니다.
벌써 움이 잔뜩 물을 머금고 있지요!
아파트의 나무가지들,
보송 보송 털옷을 입은 봉오리가 사랑스러워요~^*^
봄이 오고 있나봐요~~~
꽃가마에 놀러갈께요!
실내의 따듯함이 느껴지는 사진이네요.
사랑하는 가족이 편안함에 겨워하는..... 그런 곳 같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