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친구>가 서방님일 수도 있고, 엄마일수도 있고... 중학교 때 짝일수도 있지요.

서방님이 아닐 수도 있고/ 엄마가 아니어도 되고/ 소녀시절 짝이 아닐 수도 있지요 ㅎㅎ

혜경언니께,

<카메라>라는 기계를 가지고 내가 세상에 하고픈 말을  제대로 할 수 있고, 내가 세상에서 본 것을 알리며

동의를 구하는 이런 작업들이 엄청나게 느껴집니다. 무한...의 세계 같아요.

 순하마마님, 그건 저도 몰라요~~

(김영주 혹 전영희 두분 싸부의 소관인거 같아요. 전 그런 실력이 없거든요)

제가 아는 건,

-엄청나게 작은 확률의 사건이 오늘 아침 10시 3분께 우리 총동피에 일어났는데....

-그렇게 된 까닭은; 같은 것을 보고 같은 감동을 받고 같은 반응(이 화면을 따서 올려야지...하는.)이 두 마음에 일어났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거 유행가에도 있어요.

<똑 같은 그 순간에, 또옥 같은 마아음이~~>

서순하 선배님, 하이 파이브!

그 많은 꽃들 중 어떻게 저 꽃을 선택하셨어요?

같은 시각에 같은 장면을 캡쳐한 게 너무 신기해요.

저는 선배님께서 제가 올린 것의 글씨가 안 보여서 확대하셨는 줄 알았어요.

정말 신기해 죽겠네요.

오늘은 애들과 순애가 준 'The Secret'을 본 날이기도 해요.

순애야, 메인화면에 이미지 보이게 하려고 그랬어. 

허락도 없이.... 미안.

그리고 고마워. 꽃도 말도 'The Secret'도. 

예쁜 꽃 속에는 위로가 되는 말, 힘이 되는 말들이 많이 들어있더라.  

시크릿......, 실은 엄청난 내용이에요. (왜 거기 양자역학 물리학자가  나오는지 알아요?  길어지면 강의가 되니... 약하고)

그래서 내가 뭐랬어. 열번은 봐야 한다고. 절대 그 CD는 남 주지 말고, 주려면 복사해서 주라고-

각자 자신이  보존하고 있어야 합니다.

(난 얼마던지 복사해서 아는 사람들 모두에게 뿌리고자 함. 우리가 저렇게 좋은 How-to-Live 강의를..... 누구에게 듣겠나?

우리가 선생이라지만 저처럼 가르칠 수 있겠나? 그러니 뿌려야지.

          -고교 특강 가서도 뿌리고 

          -내가 담당한 모든 학기 수업마다 뿌리고

          -내가 참여하는 서클마다, 모임마다 뿌리고. 

인간이 되어 지구별에 왔는데.... 우리 함께... 인간으로 사는 것을 제대로 가르쳐 주는 이 가르침대로 모두 '제대로' 살아봅시다!

하는거지.

?순애야,  정말 색상이랑 꽃이 아름답구나.

네가 꽃이다야.

난 엄마수채화 잘 못하겠어. 

가정과 하는일이 더욱 번창하고 축복받기를 바란다.

명동에 놀러 나왔어. <Frisbee>라고 간판달고 매킨토시 가게가 크게 영업하고 있네.

요즘 유행하는 iPhone 등 몽땅 체험할 수 있다.

재화야 너도 또 나도 꽃이다. 우리 각각 무슨 꽃인지... 생각해보자.  (너도나도 양귀비는 아니지 ㅎㅎ 저 사진의양귀비는

열매 아편까지 달고 있네)..........여기까지 명동에서 매킨토시로 작성/아래는 남산 집에서 윈도우로 작성

@ 어머니 수채화이멜편지지 사용법 내가 IICC에 설명 올리려합니다. 아주 쉬워~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