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CC 사진과 컴퓨터 클럽 ㅣ 포토 갤러리 - 게시판담당 : 김영희
주옥같은 글과 그림 음악이 너무나 환상이고 감격입니다
순애님,서방님께 감사하다고 전해 주세요
또 이런 아름다운 글은 구해다 자주 올려 주세요
내 컴에 퍼다 올렸습니다
에고고~~내컴은 안열려서 못봐요 ~
초기화면의 꽃에서부터 영상의 아름다움을 알것같아요.
그런데 내컴이 왜안열리는지 답답합니다.
몇번을 시도했다가 그만 아쉽게 나갑니다.
아이구, 자미님~~
내게 감사할게 뭐있수.
맨 뒤에 만든이가 있더군요. 그 사람이 뭐라했냐하면
<아무리 바빠도 요걸 만들 시간이 없지도 않고> <요걸 퍼나를 시간이 없지도 않다>고요-
우린 그분께 감사하고 그분이 그걸 만들 마음과 또 시간이 있었음에 감사하죠. 만들기술이 있었음에 감사하고
<파워포인트>라는 SW 만든 이들에게도 감사하죠.
삶의 감동을 나눌 도구를 개발한 모든이들에게~~
다시 보니, 많은 사람들에게 이걸 전해달라 했네요-
그래서 전 이미 이걸
-세종기지에도 날렀고
-파워포인트 우리나라 최고실력자인 파워포인트 MVP 이상훈 님께도 보냈어요.(지난 연말 그분에게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교수들 100명이 교육받았음) 이분은 파워포인트라는 SW 개발자들도 상상못한 재미난 연출기법을 개발하는 분이죠.
우리나라에서 presentation의 1인자입니다.
나는 아시다시피, 존거는 아낌 없이 나누자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데... 뭐 CD 복사비도 안들고 우표딱지 값도 안들었잖아요,
경비가 좀 들어도 하는데 뭐. 내가 아는건 이거에요. 우리가 어쩌다 지구별에 왔는데....
-왜, 어떻게 왔는지도 모르고
-여기서 어떻게 지내야 하는지도 모르잖아요, 여기 시간으로 대충 50-100년은 있어야 하는거 같은데...
모르는거 서로 알려줘서 제대로 지구별에 체재하게 하면 좋지요? 좋을거 같애요.
저도 몇명친구에게 e-mail 로 담아 보냈습니다.
저같이 파워 포인트 안깔린 친구를 위하여
위에 전사부가 알려준내용과 컴에 저장하여 불러오는방법까지
와아~~한친구 밤에핸드폰하여 원격조정으로 알려주느라 애먹었습니다.
그친구 핸드폰 요금 꾀 나올겁니다.
밤새 시간 가는줄 모르고 성공 했다는 말을 듣고 흐믓한 마음으로
새벽 5시에 잠을 청하였답니다.
ㅎㅎ 그런 날도 있네요!
난 콤이 있는 아들방에 들어가면 주말의 휴일늦잠 즐기는 아들 깨울까.... 염려되어서
동네 PC방에 나와 앉아서/ 지금 시계를 보니 어머 언제 12:33까지 되었나.... 에구 집에 가야지...... 합니다.
이런 날도 있는 겁니다.
(이런 날인 오늘밤은 휘트니 휴스턴 공연 보는 날이죠) 그리고... 나는 주말에 한주간의 신문을 몰아서 보는데
날 따시면 서울성곽 출사 위해서 번개-call 하려고 신문에 안내된 서울성곽-산책로 오려두었답니다. 아무래도 초중고 개학했으니
놀토에 call 해야겠지요?)
우리동네 PC방 풍경:
새벽녘에 동네 PC방에 들어오니, 청소년들인가.... 몰려 앉아서 야 씨 어느 새끼가 X 죽였어? 하며 인터넷 게임을 하고
청년들은 게임보다는 도박성..화투 프로그램 등을 하는거 같음.
낮 12가 지나니까 초등생들이 들어오는군요. 요즘은 인터넷게임 때문에 무더기로 몰려들어오는게 특징입니다.
그러다보면 서로의 은어로 떠들고 play하면서, 깊은... 우정의 세계로 들어가는 듯/ 아냐 아직 안돼, 야 우리끼리 한다
야 니가 총있으니까 니가...... 아 살려줘 살려줘. 뒤뒤, 승천이 뒤. (게임의 아바타 각각이 실제친구 누가 담당인지 다 알고있음)
나 죽었지? 야 너 죽어, 아 너네들 죽어. 제발, 난 죽었다, 야 난 칼로 할께, 오씨 나타샤잖아 등등
순애 후배, 정말 멋진 사진과 글입니다. 일년전에 똑같은 화면을 보았지만
그때는 영문 이었지만 이제는 한글도 있어 더욱 좋군요. 다시 보면 볼수록
더욱 좋습니다. 내콤이 지금 벙어리라서 아마도 그 음악이 쎄레나데가
아닐까 하는데요.음악이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