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하피의 발치에 눕기만 해도 천지가 다 자기것 같은 이 표정,,,
테레비는 그래도 자기가 조정해야겠대요........
카툰을 좋아하거든요? 톰 앤드 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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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는 증맬로 귀여운 아일세,
똥쌌어? 선미? 지가 기저귀하고 닦는것을 가져와서
하피앞에 두러눕는다오,
식탁에서 기도하자하면 손잡고 눈 내리깔고,
끝나면 하하하고 크게 웃으며 손을 잡아 뺸다오.
내가 사진찍는걸 알고 치-즈하고 포즈를 취해주는거라오,
지금 선미에게 이 사진을 보여주니 하하하하하면서 무릎팍을 치며 웃는다오,
꼭 지 하미가 하는 흉내,,,,,
뭐든지 안돼요, 안돼! 하면 손을 멈춘다오,
난은 이번이 두번째 피는거라오.
꽃도 한 삼개월을 피어있다오,
우리는 집이 작아서 다른 생화는 다 없애버렸다오,
이 난은 별로 해주는것도 없이 쉬운것같애.
나보고, 우리보고 랩탑을 가지고 여행? 하하하하하
우리가 을매나 구석기시대로 사는지 모르시누만,
지금 세상으로부터 도망가는 사람보고 콤퓨터를 가지고가라고????하하하할세,,,,
움직이는 모습으로 보시라고요 ㅎㅎㅎ
아역모델끼가 보이는 손녀~~
뒷받침이 되어주시는 하피~~
결코 증거보존하시는 하미~~
하여 정삼화음으로 시작하는 아침이러라~~~
순자야,
정말 애기도 예쁘구 꽃도 예쁘구
맘 좋으신 애기 할아버지의 모습도 보이누나,
암튼 매사에 꼼꼼하고 정감있는 순자 할미로 구나,
어리버리 덜렁덜렁한 나와는 한참 다르구마,
잊어먹고 빼먹고
오늘도 한탄했느데,
좋은 모습 계속 올려라
여행기도 올리고,
순자. 목사님과 손녀딸 선미와 함께 너무나 흐믓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는구나. 꿀맛같은 낮잠을 주무시는네.
헌데 선미는 갈수록 예뻐지니 넘넘 귀엽구나.
그리고 그 핑트 난은 산지 두번째로 피는것인지 아니면 몽우리
진것을 처음으로 피우는것인지 궁금하다네. 저런 종류의 난은 꽃 피우기가
쉽지 않다고 해서 하는 말이네.
잠적은 무슨잠적 그말 하기는 너무 이르네. 여행갈떼 램탑을 갖고 가면
호텔에서 얼마든지 즐기수가 있지. 잠적, 치워 뿌리시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