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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인-뇌암 관계 첫 규명 관련사진
......................................... 이박사는 제 막내 동생인데 이렇게 크게 사진까지 나온 기사가 있어서 자랑스럽고 신이나서 퍼왔습니다. 근데 울 동생 디게 못생겼지요? 얼굴이 완전 곰보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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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선후배
영주후배 말처럼 정말 자랑스럽네요.
우리남편은 커피를 하루에 6~7잔을 마셔서 좀 줄이라고 잔소리를 하는데 그 뉴스를 보고는 회심의 미소를 짓더라구요.
하지만
무엇이던지 적당히가 좋겠지요?
ㅎㅎㅎ
우리 큰딸이 "잠못드는 사람 많아지겠네.."
그러더니 지가 못자더라구요. 한잔 더 마셨더니 잠이 안온다구...
이렇게 훌륭한 동생두셔서 좋으시겠어요. 축하드려요~!
이인선 선배님, 정말 자랑스런 동생을 두셨네요.
요즘같이 비가 많이 내리는 날씨에 마시는 따근한 커피
무척 좋아하는데 반가운 소식이네요.
선배님, 오늘 바쁘셨나봐요. 전화드렸는데...
이번 토요일 시간 있으신가해서요. 연락주세요.
예, 선배님. 그러셨군요.
사실은 교회에서 책을 내는데 겉표지에 우리교회 화백의 갤러리에 가서
그림도 구경하고 사진을 찍어 겉표지 배경으로 쓰려고 했거든요.
그림제목은 '머스타드 트리' 구요.
요즘 1번도로 해안 길가에는 야생 머스타드 꽃이 노랗게 피어 온 들판을
뒤덮고 있고요. 흰색 보라색이 어울린 무꽃이 향기가 가득하지요.
손자와 함께 동네한바퀴 도시며 찍으신 사진 잘 봤어요.
잠시도 그냥 쉬지 않고 이것 저것 부지런히 사시는 선배님. 존경해요!
내일은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엄청나게 온다는데 집에서 쉬어야 겠어요.
그럼....
이인선 선배님, 정말 자랑스러운 동생을 두셨네요.
저도 자랑하면서 다닐래요.
'그 연구팀의 이박사가 우리 선배님 동생이야.' 라구요. ^ ^
어제 뉴스 시간에 나왔었어요. 보고 참 놀라웠는데.
커피를 좋아하는 나는 더 마음 놓고 자주 마시게 생겼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