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글 수 2,041
2010.02.02 13:45:06 (*.232.94.2)
갑자기 추워진 입춘 전 심술인가? 그래도 산은 멋져보이네.
낼 모레 3,4 일 서울 출장가려는데 .. 왠 추위인지 모르겠구나.
방학내내 출장에 연수에 공식일정에 시달리고 있는 중이라 보고픈 친구들도 못보고 산다우.
이 방학에 너희들은 언제 어디서 만난다니? 5 일에는 나도 좀 여유를 가져보려구 한단다.
별안간 날씨가 추우니 걷다가 넘어질까 걱정된단다. ㅎㅎㅎㅎ
너희들 계획있으면... 나도 갈께 . 이동중 연락은 011-684-4153 이구,
없으면 4일 저녁 군산직행으로 내려올 예정이야. 문자주렴,
멋쟁이 동기들아 잘~~ 살고 건강하게 지내렴.
2010.02.02 16:30:04 (*.114.51.233)
난준아~~4일 저녁에 만나면 되겠네~~
군산은 바람이 이곳보다 세게 불지~~?
날씨가 오늘부터 싸하니~~춥다~
모처럼~~한 번 얼굴 보자~~*^^*
2010.02.02 21:04:59 (*.114.210.159)
영희야 너희들 만나면 몇시간이나 같이 지내니?
나는 요즘 한번 홈피 들어오면 눈팅도 하고 댓글도 달다 보면 시간이 휙지나가는데... ㅎㅎㅎ
그래고 너희들의 직접면담이 훨 좋겠지? 부럽당!!!
본론: 사진느낌 : 벌써 봄기운이 도네요...
2010.02.03 21:06:35 (*.122.69.102)
영희야~~우면산 사진 예술이다.
사진술이 세월이 갈수록 달라지누나~~
너의 남편의 너에대한 사랑 ~해당화로~읽을수 있다.
겨울 낮은 산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