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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 Jeju and die !"

제고11.권오인
http://inil.shuvic.co.kr/zbxe/?document_srl=1262152
2010.02.01 14:17:21
34827
ollemap1.jpg

몇 년간 제주도를 여행하며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해당 항목을 클릭하시면 슬라이드를 보실 수 있습니다.

              ■ 1 ■  제주의 바다 (8분 15초)

              ■ 2 ■  제주도 2박3일 첫째 날 (4분 40초)

              ■ 3 ■  제주도 2박3일 둘째 날 (5분 40초)

              ■ 4 ■  제주도 2박3일 셋째 날 (6분 40초)

              ■ 5 ■  제주올레 (3분 20초)

              ■ 6 ■  제주올레 1, 2코스 (4분 20초)

              ■ 7 ■  제주올레 3, 6코스 (4분 40초)

              ■ 8 ■  제주올레 8코스 (3분 20초)

              ■ 9 ■  제주올레 10코스 (5분 20초)

              ■ 10■  제주올레 12코스 (3분 40초)

              ■ 11■  서귀포에서 백록담까지 (5분 5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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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10.02.01 22:20:50
7.김영주

처음부터 끝까지 잘 감상하였습니다.

1번부터 11번까지.

 

풍경은 나를 자기 속에 데려다 놓고

그 위대함으로  압도하고

배경 음악은 깊은 물인양 나를 침잠시키니

쌓인 피로를 잊을 수 밖에요.

 

4, 5, 7, 9, 11

제주 올레의 비어있는 숫자들입니다.

앞으로 더 다니실 건가요?

댓글
2010.02.01 23:17:43
제고11.권오인

2월에는 1주일 정도 예약을 해 놓은 곳이 있어서 어렵고,

4월 중순 경에 다시 제주도를 찾을 예정입니다.

한라산 등산을 하루 하고

나머지 이틀은 올레를 걸을까 합니다.

5코스와 15코스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올레는 전체가 개통되면 약 400km 정도 되겠는데

현재 정코스 15구간, 보조코스 2구간으로 약 290km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구간의 특성상 대체로 해안길, 오름길, 마을길

그렇게 3가지로 나눌 수 있겠는데

저는 해안길이 가장 마음에 들더군요.

 

중독성이 있지요.

바닷 바람이, 파도 소리가 부르는 것 같습니다.

댓글
2010.02.02 10:45:22
4.김성자

?저도 작년5月에 영실로해서 윗세오름

어리목으로 내려 왔습니다.

제주 올레길은 8,9코스 걸었답니다.

사진을

?잘

찍으셔서 더욱더 멋진것 같습니다. 

댓글
2010.02.02 11:50:09
제고11.권오인

요즘 등산이나 여행을 해 보면

여자분들 끼리 팀을 짜서 오는 경우가 많지요.

제주 올레에서도

부부가 둘이서 정답게 걷는 풍경도 보이지만

삼삼오오  줄지어 가는 여자분들의 행렬을 가끔 봅니다.

그러다 보니

민박이나 펜션도 남자는 일체 받지 않는

여성 전용이 날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댓글
2010.02.02 17:20:58
7.도산학

권오인 선배님

올레길을 보면서 매번 느끼는 일은

왜 인천엔 이런 아름다운 길을 만드는 사람이 없을까 아쉬웠습니다.

 

계양산에서 만수산 오봉산 문학산 청량산을 거쳐 강화까지

한번 해 보면 안될까요?

선배님이 주동이 되서 만들면 훌륭한 올레길이 탄생할텐데 말입니다.

댓글
2010.02.03 01:22:43
제고11.권오인

한 여인의 꿈과 열정과 의지가

우리나라의 문화를 바꾸어 놓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그 꿈의 결정체가 '제주올레 400km'로 이어져 가고 있고,

이것에 영향을 받아 

3개 도(전북, 전남, 경남), 5개 시군(남원, 구례, 하동, 산청, 함양) 16개 읍면, 80여개 마을을 잇는 총 300여km의 장거리 도보길, 

 '지리산 둘레길'이 조금씩 구간을 넓혀가고 있으며,

각 지방자치단체들이 앞다투어 트래킹 코스를 개발하고 있는 중입니다.

인천 지역은 강화도 일주 코스와 월미공원을 중심으로 한 트래킹 코스가 있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바로 이웃인 시흥시에서는 5시간 정도의 트래킹 코스로

"늠내길"이라고 하여 지난 연말에 개통을 하였습니다. 

 

"늠내길" 보러 가기 : http://webdisk.jego.net/koi/public/neil.exe

 

댓글
2010.02.03 02:41:15
7.김영주

늠내길 보다가 외사촌오빠를 봤어요. 의외라 깜짝 놀랐어요.

기수를 잘 몰랐는데..... 혹시 같은 기수들끼리의 모임이었나요?

어릴 때는 자주 보던 오빠인데 결혼 하고는 본 횟수를 셀 수 있을 정도에요.

마지막 본 게 언제였는지..... 

권오인님 덕분에 잊었던 오빠와 어린 시절을 생각하게 되었어요.  

 

댓글
2010.02.03 07:05:35
7.유순애

산학아, 그럼 이렇게 하면 어떨까?

인일총동피가 {인천의 아름다운 길}을 선정하는 장소가 되고

     -주관은 인천개항문화관 허규 이사장님더러 해달라고 하고

     -권오인 선생님이나 우리 모두가 선발을 해보는거야. 함께 좋은 이름도 짓고!

     -이곳의 정보위원장에게 {인천의 아름다운 길} 추천코너를 하나 만들어 달라 하고

생각나는대로 거기에 올리고 모여지면/선발하고/이름짓고.... 하면 되지 뭐. 

 

<제주도 올레길에서의 여인 한명의 제안>이 아니라, 인천시민 모두가 함께 제안하는거가 되는거지.

어때요?  좋을거 같은데... 우리 모두 함께!

(왜냐하면 이건 많이 걸어본 사람이 할 수 있는 거니까... 한 사람에게 맡기기엔 좀 벅차요!)

 

 

사실 인천이 옹진군 모든 도서를 포함하고 있으니...

세상에 이 이상 아름다운 곳이 없다.

한강 하구  경기만..... 구석구석이 아름답거던!

권오인 선생님의 담번 과제는 그 사진을 찍어주시는거지

그후엔 문화재위원장 이인규님(=나의 지도교수)께 세계 자연유산 등 힘써보시라고.... 인천앞 도서에 대해 추천해보는거고.

이분도 그 아름다움은 익히 아시는 바니까...

 

 

<계양산에서 만수산 오봉산 문학산 청량산을 거쳐 강화까지>

혹 산학이가 제안한 이 길이 <인천의 제일 아름다운 길> 로 모두들 수긍할런지도.....

근데 넘넘 긴 코스다~  이거 걸으려면 허리띠, 신발끈 단단히 매고  아마 새벽부터 초저녁까지 걸어야 하려나?

 

그리고 마지막에 할 일은 <인천 아름다운길 100> 재단을 만들고 도산학이 이사장을 해, 네가 제안자니까.

그래서 제주 올레길 이사장처럼 수많은 일을 하면서 살자.  서명숙 (사)제주올레 이사장의 행보를 벤치마킹하고, 우리 아이디어를

합치면 되지. {산학이 이사장 만들기} 추대위원회 위원장은 내가 할께. 이거 동창회나 모교에 돈도 되고 엄청난 일이다.

제고나 인고 인천여고가 하기 전에 우리가 하자.  필요한 돈은 돈있는 사람들이 십시일반으로 내면 돼! (=투자의 개념)

나를 비롯한 투자자들과 권오인 선생님, 허규 이사장님 등은 <인천 아름다운 길 100(가칭)> 이사로 참여시켜주ㅡ

 

 

댓글
2010.02.02 20:36:58
9.김영희

제주 올레길을 발이 닳도록 다니신 뜻이

산학언니 말씀처럼, 인천에도 예쁜 길을 만드실 동기가 되시지 않을까요!

의미있는 일이네요~~~~^*^

제주의 아름다움을

거저 앉아 감상할 수 있게 해주셔서 

많이 많이 감사합니다.

댓글
2010.02.03 10:20:32
제고11.권오인

바람따라 물결따라

동에서 번쩍 서에서 번쩍하시는 김영희 님의 여유를 따라 가려면

아직 멀었지요.

 

그래도 갈 적마다 찍었던 사진들을 모아 두었다가 펼쳐 놓으니

제 딴에는 뭐 대단한 일이라도 한 것 같습니다.

 

얼른 여름이 와야

"바람"이라고 시원하게 써 놓은 부채를 부치면서

올레길을 걸을텐데 ... ... ...

 

 

댓글
2010.02.03 08:40:22
7.유순애

기공.... 요건 내가 한의학연구원장님하고 심천본부하고 함께

전국민의 건강을 upgrade 하기 위한 지역단위 센터를(=비영리단체) 구상중임다

댓글
2010.02.03 10:38:53
제고11.권오인

사실, 없었던 것을 새로 만든 것이 아니지요.

있던 길에 표지판을 달아 이웃 동네까지 이어 놓고,

아까운 곳이 있으면 둘러가라 일러 주고,

패인 곳이 있으면 흙 한 삽 퍼다 붓고,

가다가 목마르면 목 축이고 가라고 항아리에 표주박 띄어 놓고,

다리 아픈 사람 쉬어 가라고 걸터 앉을 의자 몇 개 박아 넣고 

.... .... ....

그러면 되는 거지요.

 

된장, 묵은지, 워낭소리, 둘레길 .........

'느림의 미학'이라고 하던가요?

댓글
2010.02.03 12:29:10
9.김옥인

생굴보면서 침이 꼴깍^^넘어갔어요 ㅎㅎㅎ 5시간의 행군중에 먹는것도 중요하죠?

 

"늠내길"새로운 안내  잘보았어요.

댓글
2010.02.03 13:51:42
제고11.권오인

아 - !

그곳에서는 굴을 먹지 않는다죠?

침이 꼴깍할 만도 하겠네요.

 

할머니들이 갯바위에서 캐오신 알이 작은 생굴을

잘 손질해서 양념초간장 둘러 넣고 후루룩 한 입에  마시면

바다 내음이 알싸하면서 기가 막히지요.

 

댓글
2010.02.03 14:12:45
9.김옥인

여기서도 먹긴 먹는데요... 넓은 굴껍질위에다 놓은것을 레몬즙 쳐서요....감질난답니다.그리고 비싸기는ㅎㅎㅎ

 

그런데,

저는 위사진에서 본것처럼 무더기 있는것을 젓가락으로 집어  양념장에 찍어서 ,,,으흠~ 냠미!냠미~

하며 먹고 싶다는 간절한 바램이죠...

 

제목이 바뀐것 보고 먹는얘기 더 써보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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