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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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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어느날 이 곳에 모였다가,  <봄날>의 또 다른 이름이 된 듯한 뜰안채.

창 밖의 빈 의자가 아직은 추워 보이는 듯 하지만,

'뜰안채' 란 단어를 들으면 이상하게 가슴이 알싸한  것이

마치 아득한 청춘시절 못다 이룬 첫사랑의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만 4년 만에 찾은 그 '뜰안채'.

모처럼 훈훈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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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소설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는데... (사진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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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부터)혜숙, 선경, 연옥, 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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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영, 순애언니, 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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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윗줄 왼쪽, 경선언니, 옥규, 인숙, 화림언니, 순호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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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윗줄 왼쪽, 광희, 혜경, 미선언니, 경선언니, 옥규. 아래 왼쪽, 형옥언니, 순애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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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 있어서 먹다가 한장 찍음. 녹두로 만든 죽. 정말 맛있어서 만드는 법을 물어봤었는데, 기억 잘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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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기들의 발리여행 선물과 형옥언니, 순애언니의 선물, 인숙이의 감, 고구마등을 건조해 말린 과일등. .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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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12기에서 또 호박을 넣은 맛있는 떡도 줬어요.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