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내가 미쵸요, 별짓을 다 혀도 반사를 막을 길이 읎능기라,
숙자! 요것이 바로 그것이라, 어느날 앤틱샵을 둘렀는데, 별로 눈에 띄는것이 없었어요.
근데 귀걸이가 큼직한것이 두개 있는데 까만 스톤들로 박힌것,,,
흠, 까망것이 꽤 인상적, 그러나 나는 평생 귀걸이를 안하닝게, 뭐,
하고 그만 오려는데, 내게 있는 장난기가 발동을 거능기라,
흠, 조걸로 무얼한다냐? 그러면서 둘을 조 위의 모양을로 대어보니 훌륭한 부로치핀이 될것같았어.
그래봐야 $6.00이니 미찔것 뭬냐? 하고 사들로 집으로 와설라무네,
두꺼운 까망 비닐고무를 잘라서 까망실로 꿔매서 접착제로 붙여서,
또 크라후트하는데서 파는 큰 부로치핀을 기니까 두군데로 꿔매서 저 위의 핀이 탄생했다오,
그리하여 까만 V 넥의 슈넬스웨터($12.00-입든옷 파는데서)데 꽂으믄설라무네,
It is so unique! There are no other same pin in the whole wide world.?
그라믄, 또 까만 바지에 뒤밑에 쪽찌고 까망앙고라모자에 까망구두, 까만백 메고,,,,,ㅎㅎㅎ
액서서리를 다시 만져서 새 기분을 넣어 사용하면 만들때 재미있고
사용할때 기분 좋고 하겠네.
반짝거리는 작은 물건은 정말 사진 찍기가 힘들어.
빛이 사방에서 고르게 유지 되어야 하니까.
그런데
크게 찍으려고 너무 물체에 닥아간 것 같아.
포커스가 맞는 거리를 지나서.
작게 찍힌다싶어도 포커스기 맞는 클릭 소리가 나는 거리만큼
거리를 두던지 인물 모드나 매크로 모드로 바꾸어서 찍어봐.
지나치게 닥아가면 렌즈의 기늠에 따라서는 포커스를마추지 못해요.
빨간 배경 사진은 안보이는데?
이런 씨리즈를오래 할 생각이면 테이블 탑 라이팅을 하나 갖는 것도 좋을 것 같아.
보석을 팔기위해 찍는 사진을 돕는 책상에 놓는 조명기구로 이 베이 같은데 자기
홈페이지에서 팔고 싶을 때 사용하면 좋은 이미지를 만들 수 가 있어.
쥬어리 사진찍기에 관한 사이트기 있어 가져와 보았네.
http://www.tabletopstudio.com/documents/jewelry_photography.htm
그러지 않아도 잘 안 되어 어려울떄,
이럴 떄 혜경이 계시면 조언해 주실줄 생각했지.
가르쳐주신대로 해 보리다.
한국가셨었다고?
동창회도 잘 다녀왔어요.
물론 혜경, 병숙, 호문 등이 안 오셔서 섭섭했지.
저 위릐 사이트에는 나중에 들어가 볼꼐요.
정순자 선배님의 아이디어를 읽고서,
저에게는 커다란 귀걸이 한짝이 있는데요(20년전 스위스 츄리히에서 샀는데 한짝은 분실 ㅠㅠ).
현재사용하는 다른 목걸이줄로 그냥 그 귀걸이 클립에 끼어서 사용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
당장 시도해 볼께요^^
정순자 선배님것처럼 앤틱이 아니고요
20년전 신제품이었던이었던 것을 제가 가지고 있는지가 오래된 것이지요
그럼 고물이라고 해야되나요?^^
직접 사진을 제가 찍어보니 선배님 심정을 100분 이해가 되네요 ㅎㅎㅎ
빛조절이 쉽지가 않아서 색갈도 실제와는 좀 다르지만서도 상상으로 보시면 보일거에요^^
위에 썼던 그 귀걸이 한짝을 (크기비교하시라고 1/4 달러짜리로 ^^...그러니까 실제로는 조금 더 크지요.)
요즘 사용하는 다른 목걸이 줄로 이용
그런데 사진찍으면서 생각하니
클립보다는 고정적으로 원형고리를 귀걸이 뒷면에 붙여야 안전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게 언제 될런지는 모르지만 ,,,,
진짜 옥인후배, 옥인후배,,,,못말려, 안말려, 잉,
아주 조촐하게 달수 있는 목걸이가 됬잔아요?
저는 낚시하는데 쓰는것 같은 가늘고 맑은 나이롱실을
들어갈수 있는곳을 찿아서 귀걸이 뒤의 클립에 걸고,
목걸이 쪽에 붙들어매죠.
그 모든 작업을 실이 겉에서 안보이도록만 하는거죠,
그러면 안전하죠,
그리고 접착제를 쓸 경우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별로 걱정마세요,
쇠붙이에 접착제가 발라져 마르면, 그것은 더 이상 쇠만의 성격이 없어지니,
양쪽을 발라 살짝 말린후, 다시 발라 꼭 붙이고, 움직이지 않게 하고,
시간이 가면 굳지요,
간혹 어느떈가 또 떨어지지만, 또 붙이면 두번쨰는 더 단단해 지지요.
?GOOD LUCK! 옥인후배,,,,
순자랑, 이 부로치야 말로 아주 기차고 기발한 아이디어 이네.
근께 귀거리 두개를 합해서 까만 비닐판에부치고 뒤로는 핀을
부쳐 꼬맸다는 것이네.
나의 사촌 여동생이 버클리 대학에서 쥬어리 디자인을 공부하여 한국서 보석상을
차렸다 하더군. 순자도 늧지 않았으니 한번 정식으로 공부와 타고난 재능으로
보석상 차리면 어떨까??
진짜로 이기발한 아이디어에 큰 찬사를 보낸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