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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미쵸요, 별짓을 다 혀도 반사를 막을 길이 읎능기라,

숙자! 요것이 바로 그것이라, 어느날 앤틱샵을 둘렀는데, 별로 눈에 띄는것이 없었어요.

근데 귀걸이가 큼직한것이 두개 있는데 까만 스톤들로 박힌것,,,

흠, 까망것이 꽤 인상적, 그러나 나는 평생 귀걸이를 안하닝게, 뭐,

하고 그만 오려는데, 내게 있는 장난기가 발동을 거능기라,

흠, 조걸로 무얼한다냐? 그러면서 둘을 조 위의 모양을로 대어보니 훌륭한 부로치핀이 될것같았어.

그래봐야 $6.00이니 미찔것 뭬냐? 하고 사들로 집으로 와설라무네,

두꺼운 까망 비닐고무를 잘라서 까망실로 꿔매서 접착제로 붙여서,

또 크라후트하는데서 파는 큰 부로치핀을 기니까 두군데로 꿔매서 저 위의 핀이 탄생했다오,

그리하여 까만 V 넥의 슈넬스웨터($12.00-입든옷 파는데서)데 꽂으믄설라무네,

It is so unique! There are no other same pin in the whole wide world.?

그라믄, 또 까만 바지에 뒤밑에 쪽찌고 까망앙고라모자에 까망구두, 까만백 메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