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성자언니 ~
지가 찍은것이 아니라 사진사가 찍은것을 지가 올린것입니다요 !!!
지는 왓다리 갓다리 하느라 사진을 찍을시간이 없었답니다요.
언니들이 다 이쁘죠?
누가 환갑이 지난 여인들이라고 말하겠어요.
어떻게 나이를 꺼꾸로 드시는것 같아요 ... 맞지요?
언니 ...제가 자주 인사드리지 못해서 죄송해요.
하지만 마음만은 그렇지 않다는것을 언니는 아시라 믿겠읍니다. ~
아 그리고 서순석선생님을 모시고 엘에이 청기와 식당으로 가는데(4회 언니들이랑 만남이 있어서요)
영자가 혹시 ... 하면서 저희 아버님 신문사 얘기를 하였더니
서순석 선생님이 저희 아버님 함자를 말씀하시면서 너무나도 반가워 하셨답니다.
인일여고 선생님을 하시면서 모교인 인천여고 뉴스레더등을 발간하실때
항상 저희 신문사에 가셔서 작업을 하시고 하여 많은 추억을 가지고 계셨답니다.
그뒤로 .... 저를 너무나도 이뻐하셨답니다. ㅎㅎㅎㅎ
새해 복들 많이 많이 받고 있겠지!
1월16일에 동창회 잘 했어. 너희들 온다고 하더니 모두 사정있어서
정원이만 참석했어. 그다음날 7명이 지연숙차로 귀동이가 운전해서
팜스프링가는 길에 팜 캐년 에서 걸어서 인디언들이 살던 곳이며
야생의 팜추리가 줄지어 있고 온천물이 졸졸 흐르는 옹달샘같은
곳이며 때묻지 않은 자연 그대로를 돌아보고 아름다운 메리어트 호텔
에서 보트를 타고 운치있는 식당에서 저녁한후 온천이 있는 호텔로 가서
비가 오는 늦은밤 온천을 하며 너희들에게서 들은 얘기 또 요즈음 들은
웃으운얘기에 까르르 웃으며 넘어들 갔다.
정원이는 식구들과 같이 와서 동창회 끝난후 샌프란시스코로 떠났어.
귀동 연숙 경배 은성 명숙 인향 순옥 7명
배명희 는 아파서 못 왔고 황연숙이는 온다고 하더니 못 왔어.맨 왼쪽은 김경자
내가 마켙에서 만나서 이번에 처음 참려했어. 미국에 오래 살었는데 연락이
없었어. 이젠 꼭 참석하기로 했단다. 서순석 선생님은 뉴욕에 사시고
78살 이시라는데 정말 젊으셨어. 가시기전 날 같이 식사하면서 배꼽이 빠졋었어.
우리와 똑같이 농담도 하시며 우리의 야한 얘기들 다 써 가셨어. 자기도 하면서.
우리가 오래 산 느낌이 들더라. 궁금한것 해결되었는지.또 연락할께.
?순하,영숙아~!
경배 글 읽기전에
맨왼쪽끝에 친구 난 알았었어.
내가 눈썰미가 있지만,
우리언니와 이름이똑같애서 기억이 더났지.
키가 엄청 컸었지.방가방가~!경자야~!!
성자야
늘 고맙고 감사해.너의 새집 이젠 다 정리했니!
다음엔 꼭 맛있는 식사 한번 살께.
우리 같이 보고있구나. 너무나 좁은 세상이야!
경배안녕~!!
여전히 아름다운 그대들이여 ~ 순옥인 미국들어가더니만 약간 마른듯하며 더욱 쎅시한걸 !
올해도 역시 연숙이와 귀동이가 애써주었구나.
미국에서 너희들을 만난것이 어제일같더니만 벌써 2년이 지나 추억이 돼버렸네.
친구들아 ~
보고프고 추억한다. 지난번 해남에서도....모두모두 건강하자 ~
초연아 그동안 잘있었지.
미국에 돌아와서 우리친구들 만나면 늘 너의 끼와 순발력이랄까 여러가지 복합된
너의 재치를 칭찬하고 또 얘기한단다. 모두 너의 팬이 되었다.
우리 미주 동창회에도 초청을 하자고 얘기하고 있다.너의 시간이 허락해야 되겠지만.
아무튼 새해 복많이 받고 끼도 더 개발하고 건강하고 좋은 일만 있길 바랄께.
선배님들 모두 너무 아름다우셨어요.
메리얏호텔에도 가셨어요?
미가도 식당에도 가시고요?
너무 행복한 시간 가지셨겟군요.
한귀동언니에게 그 식당울 제가 소개했거든요?
경배언니랑 성자언니 그리고 지연숙언니, 초현온니!
반갑습네다
10기 허부영후배가 찍은 사진입니다.
?부영아~!고마워~~~~~~
가운데 흰드레스 입으신분은
서순석 선생님 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