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요기다가 재밌는 야그들을 모아 한번 웃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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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동네서 퍼옴) |
외국엘 자주 나가시는 신부님이 계셨습니다
그런데 그 신부님은 공항에서 작성하는 출국신고서 직업란에
항상 '신부님'이라고 적었습니다.
이번에도 그 신부님이 외국에 나가시게 되었는데
역시 출국신고서 직업란에 "신부님'이라고 적어
공항직원에게 내밀었습니다.
그러자 그 공항직원이 약간 샐쭉거리는 표정으로
"아니, 신부님! 제가 지난번 출국하실때도 뵈었는데
직업란에 신부님은 꼭 '신부님'이라고 쓰시던데
그냥 "신부"라고 쓰시면 안되나요?"
하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신부님 !
"아니, 그러면 스님들은 '스'라고 씁니까?" ㅠㅠ
지하철 경로석
지하철 경로석에 앉아 있던 아가씨가
할아버지가 타는 것을 보고 눈을 감고 자는 척했다.
깐깐하게 생긴 할아버지는
아가씨의 어깨를 흔들면서 말했다.
"아가씨, 여기는 노약자와 장애인 지정석이라는 거 몰라?"
그때 아가씨가 눈을 번쩍 뜨면서 신경질적으로....
"저도 돈 내고 탔는데 왜 그러세요?"
그러자 할아버지가 되 받았다.
"여~긴~~~~
돈 안 내고 타는 사람이 앉는 자리야.".......ㅋㅋㅋ...^0^*
● 공처가의 고민
초췌한 모습의 공처가가 의사를 찾아갔다.
'선생님, 며칠째 계속 악몽에 시달리고 있어요.'
'진정하시고 그 악몽에 대해 말해보세요.'
'매일 밤 꿈속에서 10명의 아내와 함께 사는
꿈을 꾸거든요. 정말 미치겠어요.'
'그게 왜 악몽이죠? 좋을 것 같은데….'
'뭐라고요? 그럼 선생님은 10명의 여자를 위해
밥하고 빨래하고 청소해 본 적 있으세요?'
● 귀먹지 않으신 하느님
철수는 방문을 닫아걸고 큰소리로 기도하고 있었다
하느님! 우리 아빠가 저에게 자전거를 사주도록 해 주세요!'
그 때 할머니가 그 방 앞을 지나가다가 철수에게 물었다.
철수야, 무슨 일이냐.. 왜 그렇게 큰소리로 기도하니?
하느님은 귀먹지 않으셨단 말야.'
그러자 철수가 큰 소리로 대답했다.
'하느님은 들으시는데 우리 아빠가 못 들으실까 봐요!'
● 할머니와 아가씨
어느 지하철에서 날씬하고 키 큰 아가씨가
배꼽티를 입고 노약자석 앞에 서 있었다.
그런데 거기에 앉아 계시던 할머니가 살며시 미소를 지으며,
그 아가씨의 배꼽티를 자꾸 밑으로 끌어 내리자 아가씨가 놀라서
'왜 그러세요?'라고 했지만,
할머니는 못 들으시고 계속 옷을 내렸다.
그리고는 아가씨에게 아주 온화하고 천사 같은
표정을 지어보이시며 한마디 하셨다.
아이고 착해라, 동생 옷도 물려입고.
요즘 이런 아가씨가 어디 있을까….'
● 네 엄마도 데려가라
아버지가 큰딸을 불러 엄숙한 얼굴로 말했다.
'어제 네 남자친구가 너랑 결혼하고 싶다더구나.
난 그 정도면 만족한다.
네 생각은 어떠냐?'
'하지만 아빠, 전 엄마를 남겨두고 시집가는 게 너무 괴로워요.
● 부부싸움
매우 슬퍼 보이는 한 남자가 술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고 있었다.
그는 아무런 말도 없이 술만 마셨다..
궁금한 마담이 '무슨 일 있으세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그 남자는 한 숨을 내쉬며 힘없이 말했다.
'집사람과 좀 다퉜었습니다. 그리고는 한 달 동안
서로 말도 하지 말자고 약속했어요.
그런데… 그 평화롭던 한 달이 오늘로 끝나거든요….'
● 할머니의 명언
결혼 적령기에 들어선 손녀가
할머니와 결혼에 대해 얘기를 하고 있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손녀가 할머니에게 물었다.
'할머니, 다시 태어난다면 할아버지와 또 다시 결혼 하실거예요?'
그러자 할머니는 망설임 없이 대답하셨다.
'오냐, 그럴 것이야..'
손녀는 할머니의 대답에 존경스러움을 느꼈다.
'할머니는 할아버지에 대한 사랑이 정말 깊으시군요.
'그러자 할머니는 '넌 철들려면 아직 멀었구나'
라고 생각하며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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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모어 퀴즈 (펌) **
1 .나폴레옹이 왜 알프스를 넘었나. .............. 터널이 없어서
2. 여자가 걸을 때 좌우로 흔드는 이유......... 추가 없어서 ( 중심추 )
3. 단골이 없는 장사꾼은................................... 장 의 사
4. 아무리 옷을 갈아 입어도 색깔이 그대로 있는 것은 .... 그림자
5. 세계에서 입시 경쟁이 가장 센 대학.................... 와 세 다 대 학
6. 엿장수는 가위질을 몇 번 하는가 ?..................엿이 다 팔릴 때까지
7. 아무리 빨리 달려도 한번도 앞서지 못하는 것.......... 뒷 바 퀴
경제가 어렵다보니
별별 거지들이 많길래 여기 나열합니다.
스트립쇼를 즐긴다 → 알거지
밥 먹은후에만 나타난다 → 설거지
항상 폭행만 당한다 → 맞는 거지
언제나 고개만 끄덕인다 → 그런 거지
많이 먹고 복 받는다 → 배부른 거지
심심해 미치겠다 → 할일 없는 거지
타의 모범이 된다 → 바람직한 거지
약간 쑥스럽게 생각 한다 → 미안한 거지
무지 무지 섹시하다 → 야한 거지
애인 없으면 → 외로운 거지
또 다른 거지 찾아 볼까요?
댓글 많이 달아주면 → 행복한 거지
댓글 안 달고 달아나면 → 야박한 거지
이글 읽고 안 웃으면 → 나 삐질 거지
그냥 가면 → 나쁜 거지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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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거리 없으면.............................................등따습구 배부른 거지
인일여고 출신 마누라 얻으면......................기똥차게 재수 좋은 거지
그런 마누라 걷어차면....................................기똥차게 재수 없는 거지
아버지와 아들이 TV에서 뉴스를 보고 있었다.
아나운서..............."헤드라인 뉴스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들......................."아빠~! 헤드가 뭐야~?"
아버지..................."응 머리야~!"
아들......................." 라인은 또 뭐야~?
아버지..................."응 선이야~!"
아들......................."그럼 헤드라인은 뭐야~?"
아버지...................(한참 생각하다가)
"응 가르마야 ~~~!"
어떤 부부가 재미있게 살고 있었다.
마누라는 좀 엉큼하면서도 수줍음이 많은 편이었다.
하루는 두 사람이 미국에 간다며 영어공부를 하기로 했다.
그들은 우선 신체 부위의 이름을 맞혀보도록 했다.
남편이 마누라에게 먼저 물었다.
머리는...?
헤드 Head
얼굴은...?
훼이스 Face
목은...?
네크 Neck
가슴은...?
바스트 bust
허리는...?
웨스트 Waist
그럼, 엉덩이는...?
힙 hips
이렇게 저렇게.......마누라는 잘도 맞추어 갔다.
남편이 마지막으로 ....
거기는..? 하고 물었다.
그러자 마누라는 얼굴이 빨개지며,
" 에이..! 너무 짖궂어..! 모올라~ 잉..... "
하는 것이었다.
글쎄....
" 에혀..!! 바보같은 마누라야..! 거기는 there 잖아..!" (펌)
천국 입구에서 일어난 일이다.
한남자가 입구에 이르자 천사장이 갑자기
급한일이 생겼다며 그에게 심부름을 시켰다.
사람들이 입성하기 전 성경인물의 알파벳을 맞추면
천국으로 들여보내고 못 맞추면 지옥으로 내려 보내라고 했다.
조금있다가 한사람이 올라왔다.
가만보니 자기가 신세를 졌던 사람이라 너무 반가워 가장 쉬운
이름인 <바울>을 댔다.
당연히 그사람은 스펠을 알아 맞춰 천국으로 들어갔다.
그 다음에 또 딴 사람이 올라 왔는데 너무 찌든 얼굴에
힘들어 보여서 알기 쉬운 <누가>를 물었다.
그도 당연히 천국으로 들어 갔다.
근데 저만치서 그남자의 마누라가 올라오지 않는가?
얼굴이 벌겋게 달아 오른 남자가 소리쳤다.
"우쒸 찌라르쉬크 미치뿌건네 띠옥이나 떨어지스키 빅또리야 ~!"
당연히 그남자의 마누라는 그이름의 알파벳을 맞추지 못했다..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