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에 날리어갔나? 벌써 녹아버렸나?

생각만큼 눈이 많지 않았어~~

바람과 사람만 많아서 걷기가 힘들었단다

선자령은 대관령 옛고속도로 휴계소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폐쇄되다시피 했던 휴계소가 이만때만 북적북적 거리지~~~

샤타를 누르기 힘들정도로 추워서 사진은 몇장만~~

선자령밑에서 먹은 라면 국물맛과 어떤 아지매가 싸온 탱글탱글한 도토리묵과

과메기 한점이 얼마나 맛나던지~~~카아~~~죽이데

하산후 주문진항에서 먹은 막회는 어쩌던지 ㅎㅎㅎ2010선자령 010.jpg

왜 이곳에 풍차가 많은지 몸소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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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자령비앞에서 인증샷~~~내가 누군지 알겠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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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강릉 시가지가 한눈에 보이고  맑은 하늘이 눈이 부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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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다시 또 먹고싶다 과메기 안좋아 했는데 좋아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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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라면 국물맛 죽인다~~~ 사람이 많으니 겨우 국물만 얻어먹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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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무장~~화성에서 떨어진 물건인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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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막골로 하산하다가 희한한 바위가 날부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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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에 빨개진 얼굴 아응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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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즐산후 안도의 브이를 날려본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