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섭던 추위가 서서히 수그러지니

봄을 기다리는 마음 성급해지네.

그래서 생화는 이닐지언정

꽃병에 꽂아  집을 치장하여

봄을 기다린다.

 

봄꽃 004.jpg

 

 봄꽃 005.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