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광조우 백화점 실내는 서구식과 다를바가 없었지요. 미국 브랜드며 점원 아까씨도
아주 멋쟁이들 이었지요. 우리가 상상했던것 보다 월씬 쎄련 되었다라고 할까요.
박물관 정원에 있는 동상 입니다. 글쎄 공자님이 아니실지?? 친구들 사진 찍어주느라고 팻말 내용을 보지 못했지요.
신년초라 크리스마스 장식이 그냥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게 이름도 거의 영어로 되있습니다.
이곳 백화점에서 보이는 포이세티아는 모두 생화 입니다. 흰색 붉은색 아주 싱싱하더군요.
같은백화점 실내 입니다. 내가 사는 버지니아 백화점은 기껏해야 2층이지요. 땅이 넓기 때문이지요.
이곳도 같은곳입니다. 여기는 빨간 포인세티아로 장식했군요. 조화인가 유심히 보았지요.미국에서는 거의 조화를 쓰지요.
광조우의 밤거리이며 역시 이곳도 불빛이 많아 찬란해 보였습니다.
광조우의 밤거리 입니다. 내가 상상했던것 보다 화려한것이 신기하여 사진을 찍었지요.
이곳에 그당시 날씨가 상당히 추웠는데 우기라 그런지. 헌데 어디를 가도 나무와 슈라브가 파란것이 이색적이지요.
숙자!!!숙자!!! 숙자!!!
나 샤크 먹었구마니,,,
와우! 정말로 좋은 여행이였구마니,,,,
숙자 야그 들어보니 정말로 좋은 여행이였구려,,,
입이 얼어붙어 말이 안 나옴,,,,,
한동안 여행을 가지 않다가 가니 모든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니 좋긴 좋았어. 다를 가본 여행 이지만 그냥
사진들을 올려 놓았지.
나는 그동안 중국을 아주 덜 발달한 나라라고 생각했는데
이곳과 뭐 별차이를 느끼지 못하겠어서 사진들을
올려 보았지. 물론 내가 본것은 오로지 주로 겉 모양일테지만.
김숙자 선배님,
이제는 좀 피곤이 풀리셨어요?
사진들을 보면서... 선배님 사진이 점점 선명해 지셔서
좋은 사진기로 바꾸셨나? 사진술이 좋아지셨나봐... 라고 생각들었어요^^
밤 사진은 아직 어렵지요?
여기 친구가 찍는 걸 보았더니 보조 다리/스타티브(크지 않고 10~15Cm정도 삼각다리)로 고정한다음
빛을 저장(15초정도)했다가 찍으니까 선명하면서도 밝게 나오더라구요.
지난번에 저도 그다리를 선물받었지만 아직 실행은 자주 못하고 있지요.
선배님의 야경은 상상을 불러일으키게 하면서 분위기가 '짱!!!'이에요.
제가 무례하게 사진얘기를 해서 죄송해요.
요즘 사진찍기에 재미가 들어서 나름데로 느낌을 적었어요....이해하실줄 믿으면서요^^
본론:
홍콩을 꼭 가보고 싶어요.
고층건물들을 보니까 연말에 보았던 뉴욕이 연상되면서리... 발전된 그곳 홍콩이 상상되네요..
또다시 여행갈 목적지의 동기를 선사해 주신 것에
고마워요 선배님~!
옥인 후배, 정말 오랬만입니다. 나는 사진 찍은지가 몇달 않되므로
사진에 대해 아는것이라고는 전혀 없이 그저 셧다만 누르는 정도 인데
이번여행때 사진 찍기도 전에 겁이 나더라고요. 그렇게 멋진 야경을
모두 실패 했지요. 밤에 찍는 것으로 했지만 빛 조절을 할수 없었지요.
그러지 않어도 새무비 카메라 와 겸용인 디카를 여행중 갖고 갖지만
익숙지가 않어 늘 쓰던 디카만 썻는데 새것을 매뮤얼을 보고 자세히
배우려고 합니다.
그리고 보조다리 하니까 사진은 아주 잘 나올텐데 설치 하기가
힘들겠지요??
옥인 후배는 아주 사진에 도사 이시던데요. 정말로 부럽습니다.
홍콩 너무 멋진섬 입니다. 야경도 최고고 정상 도 기막히답니다.
우리딸은 뉴욕이나 별다를바가 없다고 하더군요.나야 잘 모르지만요.
꼭 가보시길 바란답니다. 건강 하세요...
김숙자 선배님 저도 아직 많이 미숙해요.
제가 선물받은 작은 삼각다리를 사진으로 올려 볼께요.
크기를 비교하시라고 1불짜리 달러위에 놓고 찍었어요 ㅎㅎㅎ
크기가 작아서 핸드백에 넣고 다니다가 밤에 사용하면 좋더라구요.
사실 저도 평상시에는 그냥다니는데요
여행할때는 가끔 사용을 하지요.커다란 것 보다는 간편해요^^
일반적으로 평평한 곳에 고정하지만
다리가 휘어지기도 하는 거라 세로기둥에 둘려서 고정해도 되요.
일단 고정한 다음 촛수를 조절하여 자동셧타 이용하시면 흔들림 없이 찍히지요.
옥인후배가 삼각 다리라 하여 내키 1/3 만한것을 어찌 가지고 다닐까 했더니
이렇게 작은것이 있군요. 정말 핸디하게 쓸수있고 가방곳에 들어갈수 있으니
아주 좋군요.
나는 야경사진이 떨려서 잘 않나온다는 사실을 몰랐었지요. 그저 빛조절이
문제 인줄 알었지요. 휘는 다리로 세로 기둥에 돌려 맬수도 있고
나도 그리 해봐야겠습니다. 옥인후배 좋은 정보를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나는사진의 초보자니 좋은정보는 항상 대환영 입니다.
김숙자 선배님,
오늘 다시 찬찬히 보니 낮에 찍으신 사진들이 참으로 선명하니 좋고,
실내 사진들도 흔들림이 전혀 안보여서 조그만 글씨까지 보이네요.
새로 장만하신 사진기로 찍으신것인가요.
저도 새로운 카메라 장만해볼까하는데, 종류가 어떤 것인지요?
참고로 알고싶어서요^^
그리고 야경사진에서 Metro Plaza 건물이 깨끗하니 선명한데요 어디다 기대고 찍으셨어요?
저의 질문이 많네요 선배님...요즘 제가 사진에 대해서 관심이 전보다 많아져서요^^
홍콩이 매력있군요. 따님은 뉴욕에 사니까 비슷한 현대 건물들을 보아서 감흥이 덜했나보네요.
자료들을 찾아보니 홍콩이 뉴욕보다 전체적으로 훨씬 규모가 크던데요 ^^ㅎㅎㅎ
저는 오래된 유럽건물속에서 사니까 현대식 건물을 보면 싱싱한 느낌을 받기도 해요.
사진은 참 매력있어요. 여행 후에 다시 보면 볼수록 그곳에 대한 향수가 일어나서요 ^^...
고마워요. 사진으로 홍콩을 음미하며 미리 가보는 심정으로 잘 보았어요.
옥인후배, 내가 이번 여행에 비디오 티카 새것과 한 3년된 티카 둘을 갖고 갔는데
3년된 디카는 친구따라 Px 에 가서 크리스마쓰 쎄일에 $99 주고 산 Sony 입니다.
그때는 대폭 쎄일이라 본래 가격은 아마도 상당이 높았으리라 생각 되며
아무 카에라 상식이 전혀 없는 내가 찍어도 사진이 아주 잘나오지요.
원체 사진에 상식이 없어 삼각대나 찍을때 흔들리면 않된다는 상식도 없이 찍은
사진 이람니다. 그저 $99 짜리 Sony 가 나한테는 제일 편리 하고 좋습니다. 사진 찍을때
어디 기대고 찍느다는것 오늘 옥인후배한테 처음 잘 배웠어요. 요 몇일 사이로 제가 많이
배우고 있답니다. 이제 똑딱이 카메라를 제데로 사용하면 더 좋은 사진을
찍을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듬니다.
새것은 여행중 별로 사용을 않했는데 선민 부군께서 동영상 연습중 보시더니
아주 좋다고 이름을 알어 보시던데 저는 아즉 좋다는것 까지 체험을 할 시간이
없었지요. 오늘 눈이 오길래 좀 찍었는데 봐야 되겠어요.
왜 새로운것에는 거부감이 있는지 자꾸 사용해서 우선 친해져야 겠어요.
새로 구입하것은 비디오 와 스냅샷 겸용입니다.
이번에 딸이 홍콩을 가더니 뉴욕보다 더 좋다고 하더군요. 저는 목적이 다른데
있어선지 백화점에가서 친구들은 마구 돌아다니며 즐겼지만 혼자 분수대 옆에
앉어 쉬고 있었지요. 제가 홍콩 규모에 관심이 있었는데 그 정답을 바로
주셨네요. 옥인후배가 홍콩 가시면 흥미진진한것이 많을꺼예요. 우리딸은
그곳에 더 남아 있어서 텍스타일에 대해서 알아보고 싶다고 했고 엄마가 느끼지 못하는것에
그애는 만취해 있었답니다.
옥인후배의 댓글을 통해 많이 배우고 감니다. 감사해요.
자주 이곳을 방문해서 특히 사진에 대해서 많은 조언을 부탁합니다.
사진이 잘 나오지 않었지만 도시에 있는 분수옆에 있는 야자수 입니다.
광조우에 있는 손문이 세웠다는 중산 대학의 옛 입구로 잘쓰이지는 않는곳 이랍니다.
손문이 세운 중산대학, 중산은 바로 손문의 호 라 합니다. 강을 끼고 있는 아름다운 캠펌스라고 딸이 아주 구경을 잘했다 하는데
그날 날씨가 너무 추워 나는 교수실에 앉아 따근한 물 마시며 인일 홈피를 뚜드리고 앉었었지요. 그래서 찍은 사진이 고작 두어개 입니다.
홍콩 최고 정상에서 내려다 본 홍콩의 모습입니다. 홍콩은 홍콩섬과 홍콩 반도 두곳이 있답니다. 여기는 바로 홍콩섬 입니다.
역시 같은 홍콩 정상에서 입니다. 정상에 있는 버거킹에서 식사 했는데 아마도 세계에서 제일 멋진 버거킹 일것입니다.
다른쪽에서 본 홍콩의 모습입니다. 올라갈때는 택시로 내려올때는 트로이 로 아찔하게 내려 왔지요.
기념사진한장 찰칵 했지요.
마지막 사진으로 홍콩의 야경 입니다. 사진 기술이 좋지 않어 고작 한장 건졌습니다. 홍콩 야경은 정말 최고로 멋있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