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사모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3.이명구



저희도 내년에 졸업 35주년 여행 계획하구 있는데
정말 많은 인원들이 함께한 발리 여행 부럽기만합니다
여사모에서도 때로는
단기코스도 기획했으면 하는 맘입니다
일에 잡혀있는 저로서는 긴 여행이 벅찰때가 있어서요....
모든것 떨쳐버리구
탁선희후배 반가워요.
다시 돌아오니 한국은 겨울인데,, 며칠동안의 따뜻했던 날씨 때문에 꿈같죠?
몇년전 12월~1월까지 지내면서 찍은 사진이에요...
12게시판의 사진들 보면서 그때를 떠올려 보았어요.
선희씨는 칭구들이랑 큰배를타고 노래도 했던데요... 조오기 작은배는 호젓하면서리 ㅎㅎㅎ^^
다녀와서 기후변화로 감기들기 쉬우니까 몸조심해요~~
여사모의 공식 여카수 탁양께서 35주년!~~~~
순하후배 말대루 결혼 35주년이면 어덯고 다른 거면 어떻겠누~~~
이 한겨울
정말 멋진 여행즐긴 탁양은 진정한 여사모!!
에궁 부러버라~~!!!!
여사모님들 안녕하셨어요?
항상 떠나시는 모습들 보며 부러워만 합니다.
선희네 컴이 로그인이 잘 안돼서
언니들의 관심에 감사를 드리고 싶은데
맘같지가 않다고 걱정을 해서
제가 대신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선희가 맘고생도 많이 했지만 사장님의 도우심이 함께해
그 이상 더 좋을 수 없다는 친구들의 말처럼 행복하게 다녀왔습니다.
선희는 항상 여사모와의 여행을 자랑스럽게 얘기하곤 합니다.
선희사진과 춘선이사진 올려드립니다.
참 이상도 하지요?
선희가 노래 잘 부른 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번 여행길에서의 노래는(춘선이도 그랬어요) 가슴을 절절하게 하는 것이
사람맘을 완전히 헤집어 놓더라구요.
다시 한번 여사모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선희올림)
35주년 발리 여행 가시느라 정기총회에 참석 못하시고
여름을 만끽하셨네요~~
부러워라~~
서우 여행사 사장님과 함께 하셨네요...
사장님도 오랜만에 사진에서 보니 반갑네요..